금년 선박 수주량이 최대치에 달하는 대우조선소와 한진중공업 조선부분이 필리핀 수빅만 지역으로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향후 선박 부품 관련 특송화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박 거래 전문지인 트레이드윈즈 최근 보도에 따르면 대우조선소는 수빅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케펠 조선소를 인수해 진출할 예정이다. 파나막스급 컨테이너가 이곳에서 제작될 예정으로 첫 선박은 2008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한 한진중공업도 수빅만 지역에 100만평방미터 규모의 도크 건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관련 선박기자재 및 플랜트, 원부자재 등의 화물이 필리핀으로 대거 수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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