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은 특송업계에게 무척 힘든 달이었다. 체감 특송 물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섬유 및 의류 물량 감소가 두드러졌다.
업계에서는 올해 비수기가 지난해보다 더 힘들다고 이구동성이다. 한국계 해외 진출 기업들이 원부자재마저도 해외현지 조달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12월부터는 내년 봄, 여름 패션 의류 출하를 위해 관련 섬유 원자재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잇다. 게다가 이벤트 소비재, 카렌다, 연휴 이전 출하 상품 등 연말성 물량이 크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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