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국제항공해운 업무팀 이현욱 대리, longengl@naver.com

‘크리티컬 매스’

‘크리티컬 매스’(저자 : 백지연), 임계질량이란 말은 원래 물리학에서 나온 개념이다. 어떤 핵분열성 물질이 일정한 조건에서 스스로 계속해서 연쇄반응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질량을 말한다. 이 개념은 사회학·심리학·경영학 등에서 광범위하게 차용되면서 널리 알려졌는데,‘유효한 변화를 얻기 위해 필요한 충분한 수나 양’의 개념으로 다양하게 쓰인다.
이처럼 로젠국제항공해운(대표 : 남상규)의 이현욱 대리도 고지를 바라보며 전진하고 있다.
“목표한바가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말자’라고 항상 다짐한답니다. 그러면서도 지금의 삶에 충실하다보면 앞으로 다가올 미래까지 모두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원하는 막강한 생각에 집중하고 있는 이현욱 대리. 이런 그가 숨가쁘게 달려나갈 5월은 힘차보인다.
“먼저 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분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본이 되는 친절과 빠른 서비스가 큰 경쟁력입니다. 물론 단순하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게되면 로젠국제항공해운에 대한 고객의 믿음과 신뢰로 되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또한 특송 시스템은 한발짝 먼저 내디뎠거나, 한걸음 뒤에 있는 작은 차이뿐이다.  
그렇기에 더욱 이현욱 대리는 로젠국제항공해운의 임직원들의 ‘능력’ 을 최고로 꼽았다.
“한마디로 꾀를 부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개개인이 여러방면으로 1인 2역을 해내면서 로젠국제항공해운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함께 출발선에서 도착지까지 호흡을 맞혀 가는 팀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있었다.
“골인지점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한 15%정도만 더 달려나간다면 휴식과 같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파울로코엘료의 저서인 ‘연금술사’에서도 ‘간절히 원하면 온 지구가 이를 위해 움직인다’ 라고 표현했다.
“저에게 있어서 로젠국제항공해운은 인생을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더불어 함께 숨쉬며 공존하고 임직원간에 서로가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이현욱 대리는 스승(로젠국제항공해운)과 제자같은 관계를 유지하며 정해지지 않는 답을 하나씩 찾아가고 있다.
빨간펜으로 몇가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채점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이현욱 대리의 점수는 아마도 높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