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종합인증우수업체 공인획득 지원사업 운영’에 관한 고시를 4월 1일부로 시행한다.
이는 수출 중소기업 및 이와 거래하는 물류 중소기업의 AEO 공인획득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 대상은 수출업체, 수입업체, 관세사, 보세구역운영인, 보세운송업차, 하역업자, 화물운송주선업자, 선박회사, 항공사 등이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총 6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 가운데 포워더업체에게는 총 8,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관련해 추후 10개사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그럴경우 각각 800만원정도의 컨설팅비용을 보조받게 된다.
단 연계된 컨설팅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이 기관은 4월 중순경에 선정될 예정이다.
국제운송업계의 한 관계자는 “AEO 인증을 취득하기 위한 컨설팅 비용은 보통 3,000만원 이상이다” 라고 비용부담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좀더 많은 포워더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점이 아쉽다” 라고 말했다. /송아랑 기자
이는 수출 중소기업 및 이와 거래하는 물류 중소기업의 AEO 공인획득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 대상은 수출업체, 수입업체, 관세사, 보세구역운영인, 보세운송업차, 하역업자, 화물운송주선업자, 선박회사, 항공사 등이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총 6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 가운데 포워더업체에게는 총 8,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관련해 추후 10개사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그럴경우 각각 800만원정도의 컨설팅비용을 보조받게 된다.
단 연계된 컨설팅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이 기관은 4월 중순경에 선정될 예정이다.
국제운송업계의 한 관계자는 “AEO 인증을 취득하기 위한 컨설팅 비용은 보통 3,000만원 이상이다” 라고 비용부담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좀더 많은 포워더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점이 아쉽다” 라고 말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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