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레코앤퓨마스로지스틱스 크리스티나(Cristina Prat Martinez) 대리, cristina@soreconpumas.com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소레코에 마음을 놓다….’

삶은 백지부터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하얀 스케치북(인생)에 그림을 그리고 색색의 물감들로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다.
(주)소레코앤퓨마스로지스틱스(대표 : 안영선)의 크리스티나(Cristina Prat Martinez) 대리도 새로운 그림을 준비하고 있다.
소녀같은 크리스티나 대리가 멀고 먼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출발점 하나를 찍었다.
“남편이 런던스쿨에서 MBA를 하고 있다가 삼성그룹에 취업을 하게 되서 들어오게 됐어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한국행 결심을 했죠.”
부푼 설렘으로 처음 한국 땅을 밟았던 크리스티나 대리는 조금 다르게 느껴진 국내 문화나, 생활 방식 등을 배우려고 노력을 했다.
“그러던 중에 소레코앤퓨마스로지스틱스를 알게 됐어요. 저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였고, 이를 놓치고 싶지 않았답니다.”
특히 소레코앤퓨마스로지스틱스가 나이지리아, 앙골라 등 아프리카를 전문으로 서비스한다는 점에서 크리스티나 대리는 주저할 이유가 없었다.
“현재 한국발 화물 외에 유럽, 미국 등 타국발 앙골라 및 나이지리아행 화물들에 대한 삼국간업무를 담당하게 됐어요. 이를 통해 파트너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진행하고 있어요.”  
실제로 업무를 경험하면서 다이나믹(Dynamic)하고 익사이팅(Exciting)한 소레코앤퓨마스로지스틱스의 분위기에 매료됐다는 크리스티나 대리.
이런 그녀는 소레코앤퓨마스로지스틱스를 파랑색(Blue)으로 표현했다.
개인적으로도 파랑색을 좋아하는 크리스티나 대리가 소레코앤퓨마스로지스틱스에서 어떤 작품을 만들어 낼지 사뭇 궁금해졌다.
“소레코앤퓨마스로지스틱스가 틈새시장을 공략해 매우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성장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 화주와 파트너와의 관계를 친밀하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크리스티나 대리의 또다른 이름은 바로 ‘수정’ 이다.
반짝 반짝 빛나는 수정 대리는 소레코앤퓨마스로지스틱스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하루 빨리 한국어를 배워서 임직원분들과 더욱 친밀하게 대화하고 싶어요. 여기 많은 선생님(동료)들이 옆에 있기 때문에 금방 익힐 수 있을 것이라 믿어요. 그리고 항상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