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정국과 토교에 거점을 둔 All Nippon Airways(ANA)가 전략적인 협정을 통해 새로운 화물항공사를 설립하고, 아시아 항공시장을 대상으로 국제특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달 20일 발표했다.
일본 우정국은 10월 14일에 민영화 법안이 통과된 후 2007년까지 완전히 민영화 될 예정. 새로 설립될 화물 항공사는 내년 4월에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는데, 지분의 2/3는 ANA(전일공수)가 보유하고, 나머지는 우정국이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협정에서 두 회사는 우정국의 화물에 대해 우선적으로 운송하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일본 우정국은 2004년에 1,500만 종류의 국제 빠른우편(international priority mail)을 처리한 실적을 갖고 있다.
일본 우정국 마사하루 이쿠타 회장은 항공 운송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ANA와의 합작은 우정국의 국제특송 서비스 사업과 나아가 통합물류 서비스 업체로서의 성장에 시발점이 될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ANA의 사장인 미네오 야마모토는 이 협약은 시작에 불과하며, 향후 우정국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ANA는 2006년 1월에 인도 예정인 45톤 규모를 선적할 수 있는 보잉 767-300 화물기 2대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ANA는 일본 우정국과의 합작을 계기로 항공화물 운송 부분을 회사의 3대 주력 사업의 하나로 키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우정국은 10월 14일에 민영화 법안이 통과된 후 2007년까지 완전히 민영화 될 예정. 새로 설립될 화물 항공사는 내년 4월에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는데, 지분의 2/3는 ANA(전일공수)가 보유하고, 나머지는 우정국이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협정에서 두 회사는 우정국의 화물에 대해 우선적으로 운송하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일본 우정국은 2004년에 1,500만 종류의 국제 빠른우편(international priority mail)을 처리한 실적을 갖고 있다.
일본 우정국 마사하루 이쿠타 회장은 항공 운송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ANA와의 합작은 우정국의 국제특송 서비스 사업과 나아가 통합물류 서비스 업체로서의 성장에 시발점이 될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ANA의 사장인 미네오 야마모토는 이 협약은 시작에 불과하며, 향후 우정국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ANA는 2006년 1월에 인도 예정인 45톤 규모를 선적할 수 있는 보잉 767-300 화물기 2대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ANA는 일본 우정국과의 합작을 계기로 항공화물 운송 부분을 회사의 3대 주력 사업의 하나로 키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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