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와 일본 우정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특송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31일 American Shipper지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합작회사는 일본에 있는 고객들에게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첫 번째 사업으로 개시하게 되는데, TNT는 국제 특송 부문을 담당하고, 일본 우정국은 일본 내에서의 배송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두 회사는 유럽으로 향하는 일본의 특송 화물에 대해서 테스트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향후 두 회사는 물류 서비스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TNT 특송 사업부는 2대의 보잉 747-400 화물기를 미국의 항공기 렌트 회사인 Guggenheim Aviation Partners사로부터 임대할 계획이다. 이 화물기는 100 톤의 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는 규모로, 임대 기간은 10년으로 알려졌다.
이 화물기는 2006년에 개설될 유럽-중국 직항노선에 투입될 계획이며, 보잉 747 화물기를 운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NT의 사피 베커(Peter Bakker) 사장은 화물기 임대를 통해 중국-유럽 항로에서 추가적인 운송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 항로는 전년당월대비 3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화물기 임대를 통해 중국-유럽 항로에서의 서비스의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중국의 항공 수출화물을 더욱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합작회사는 일본에 있는 고객들에게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첫 번째 사업으로 개시하게 되는데, TNT는 국제 특송 부문을 담당하고, 일본 우정국은 일본 내에서의 배송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두 회사는 유럽으로 향하는 일본의 특송 화물에 대해서 테스트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향후 두 회사는 물류 서비스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TNT 특송 사업부는 2대의 보잉 747-400 화물기를 미국의 항공기 렌트 회사인 Guggenheim Aviation Partners사로부터 임대할 계획이다. 이 화물기는 100 톤의 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는 규모로, 임대 기간은 10년으로 알려졌다.
이 화물기는 2006년에 개설될 유럽-중국 직항노선에 투입될 계획이며, 보잉 747 화물기를 운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NT의 사피 베커(Peter Bakker) 사장은 화물기 임대를 통해 중국-유럽 항로에서 추가적인 운송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 항로는 전년당월대비 3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화물기 임대를 통해 중국-유럽 항로에서의 서비스의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중국의 항공 수출화물을 더욱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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