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셀러란?

국내 오픈마켓상품 또는 국내제조사 인기상품을 해외 인터넷 오픈마켓시장에서 판매하며, 반대로 해외 오픈마켓상품 또는 유명제조사 상품을 국내 오픈마켓(G-마켓, 11번가, 옥션 등)에서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인터넷 중개무역상인이다.
■ 현황 : 국내 오픈마켓 빅3(옥션,G마켓,11번가)의 작년 총 매출액 8조에 달하고 있고, 국내셀러 30만명 활동(포화상태)하고 있다.
글로벌 e-bay기업의 전세계 e-마켓시장 작년 매출액은 56조(국내 빅3 총매출액 8배)에 이르고 있고 홍콩에 10만명, 중국에 8만명이 활동하고 있지만 국내 셀러는 고작 2,000명에 불과하다.
국내 e-마켓시장에서의 실무경험이 막강한 30만명의 고급 인적자원의 체계적 교육을 통한 해외 e-마켓시장의 진출은 국가선진화 뿐만 아니라 개인의 수익창출에도 큰 도움이 된다.
■ 특징 : 정년 없는 평생직업(청년/시니어창업자, 구직자, 주부 등)이며 영어, 컴퓨터 잘 몰라도 소정의 체계적 교육을 받으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다. 선 주문 후 구입 배송하므로 사업준비금 등 자금부담에 대한 위험성 없고 해외배송이므로 국내 소비자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 우려 없어 안전하다. 또한 취급상품이 일반소비재이므로 글로벌기업과의 경쟁 관계로 인한 위험부담이 없다.
아울러 아이템을 전세계 쇼핑몰로부터 공급 받으므로 히트상품 소싱이 신속하고 판매시장이 국내에 한정되지 않고 전세계 대상이므로 수요시장은 무한하다. 뿐만 아니라 해외의 인터넷 환경이 좋아질수록 사업영역 국가가 다양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