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 거대 소화물 특급운송 기업인 사가와큐빈의 한국지사 사가와익스프레스코리아가 향후 한-일간 특송화물에 대한 홀세일러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에 따르면 사가와큐빈 본사가 사가와항공, 사가와통관 및 본사내 국제영업부를 일괄 통합, 사가와 글로벌 익스프레스(SAGAWA Global Express)를 지난달 21일 공식 출범시킴에 따라 국제간 소화물 특송 서비스를 향후 더욱 강화시키게 됐다. 또한 브랜드도 ‘SGX'로 통합시켜 ‘아시아 물류 넘버원’이라는 모토하에 국제 물류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현재 이 회사의 해외 거점은 아시아에만 16~17개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지사인 사가와익스프레스도 국제특송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특히 지난 11월 1월부터 홍콩 바운드 서비스를 기존 시범서비스에서 정상서비스로 전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한-일간 특송서비스를 위한 대리점을 모집, CJ GLS의 공항오퍼레이션 하에 홀세일러 사업을 통해 한-일간 특송 서비스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그러나 최근 우체국 EMS의 한-일간 특송가격 인하가 이 사업계획에 암초로 떠올라 사가와익스프레스코리아 관계자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에 따르면 사가와큐빈 본사가 사가와항공, 사가와통관 및 본사내 국제영업부를 일괄 통합, 사가와 글로벌 익스프레스(SAGAWA Global Express)를 지난달 21일 공식 출범시킴에 따라 국제간 소화물 특송 서비스를 향후 더욱 강화시키게 됐다. 또한 브랜드도 ‘SGX'로 통합시켜 ‘아시아 물류 넘버원’이라는 모토하에 국제 물류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현재 이 회사의 해외 거점은 아시아에만 16~17개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지사인 사가와익스프레스도 국제특송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특히 지난 11월 1월부터 홍콩 바운드 서비스를 기존 시범서비스에서 정상서비스로 전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한-일간 특송서비스를 위한 대리점을 모집, CJ GLS의 공항오퍼레이션 하에 홀세일러 사업을 통해 한-일간 특송 서비스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그러나 최근 우체국 EMS의 한-일간 특송가격 인하가 이 사업계획에 암초로 떠올라 사가와익스프레스코리아 관계자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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