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항공화물 운송사인 루프트한자카고(지점장 : 알레한드로스)의 한국발 쿠리어 카고가 금년들어 전년대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9일 이 항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한국발 월평균 쿠리어 물량이 120톤에 달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의 월평균 160톤보다 낮은 물동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루프트한자카고 쿠리어 담당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물량이 줄기 시작했는데 홍콩에서 유럽으로 가는 DHL 화물기가 올 초부터 본격 취항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월 평균 120톤 중 DHL이 100톤, TNT가 20톤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한 이 관계자는 “그러나 루프트한자카고의 올해 한국발 쿠리어물량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나 전체 DHL이나 TNT 등 특정업체들의 한국발-유럽행 쿠리어 물동량이 줄었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전제했다.
한편 루프트한자카고의 한국발 쿠리어서비스는 DHL, TNT 등 유럽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업체에 한정되고 있다.
이 항공사의 한국발 쿠리어 물동량은 주로 프랑크푸르트행으로서 루프트한자카고의 Time Definit 서비스 중 하나인 TD Flesh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쿠리어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Cut off 2시간 전까지 BUC상태에서 터미널로 들어오면 바로 기적하고 있다. 또 현지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Unload하며, 그 중 DHL 물량은 다른 지역 DHL물량과 함께 모아 본부가 있는 벨기에의 브뤼셀로 루프트한자카고가 트럭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이를 루프트한자카고는 ‘DHL만을 위한 Dedictcated Truck Service’라고 명명하고 있다.
지난 11월 9일 이 항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한국발 월평균 쿠리어 물량이 120톤에 달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의 월평균 160톤보다 낮은 물동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루프트한자카고 쿠리어 담당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물량이 줄기 시작했는데 홍콩에서 유럽으로 가는 DHL 화물기가 올 초부터 본격 취항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월 평균 120톤 중 DHL이 100톤, TNT가 20톤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한 이 관계자는 “그러나 루프트한자카고의 올해 한국발 쿠리어물량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나 전체 DHL이나 TNT 등 특정업체들의 한국발-유럽행 쿠리어 물동량이 줄었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전제했다.
한편 루프트한자카고의 한국발 쿠리어서비스는 DHL, TNT 등 유럽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업체에 한정되고 있다.
이 항공사의 한국발 쿠리어 물동량은 주로 프랑크푸르트행으로서 루프트한자카고의 Time Definit 서비스 중 하나인 TD Flesh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쿠리어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Cut off 2시간 전까지 BUC상태에서 터미널로 들어오면 바로 기적하고 있다. 또 현지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Unload하며, 그 중 DHL 물량은 다른 지역 DHL물량과 함께 모아 본부가 있는 벨기에의 브뤼셀로 루프트한자카고가 트럭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이를 루프트한자카고는 ‘DHL만을 위한 Dedictcated Truck Service’라고 명명하고 있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