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의 인생 기회” DOORA에 올인
일설에 의하면 사람이 평생을 살면서 세 번의 기회를 만나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기회라는 것이 분명하게 ‘이때가 당신의 몇 번째 기회입니다’라고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때론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모두 놓치고 방황하기도 한다.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아 행복해 하는 사람 말이다.
필리핀, 중국 전문특송기업 두라로지스틱스의 문성욱 계장은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당당히 말한다. 인생의 세 번 기회를 모두 이 회사에서 찾았기 때문이란다.
문 계장이 잡았다는 인생의 첫 번째 기회는 두라에 입사한 것이다. 2002년 겨울, 입사 당시만 해도 가능성 많고 점점 커가는 회사라는 것이 마음에 들어 입사 했다고 한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가는 회사와 계속되는 야근에도 힘든 기색 없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직원들을 만나 너무 좋았어요. 열심히 노력해 회사를 발전시키자는데 모두 미쳐(?) 있는 것 같았죠. 이 곳에서 제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문 계장의 두 번째 기회 역시 두라에서 찾아왔단다. 입사 이후 운영팀에서 픽업과 딜리버리를 하던 문 계장은 1년전부터 영업부로 부서를 옮겨 영업업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 기회는 희망보다는 절망에 가까웠다. “처음 영업을 시작하고 6개월 동안이나 실적이 너무나 저조해서 무척 좌절을 했습니다. 특히 올해 3월부터 영업실적 관리 프로그램이 나왔는데 그달의 제 실적은 최악이었요.”라고 술회하는 문 계장은 그 때 퇴사를 생각할 정도였단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후 회사에서 전 사원에게 지원하는 교육비로 다니던 외국어 학원도 그만두고 오로지 일 하나에만 전념 했다. 그 결과 그는 5개월 만에 8월달 영업 실적 TOP(!)에 올랐다.
하지만 문 계장은 그 공을 회사의 모든 직원들에게 돌렸다. “맨손으로 회사를 일으키신 사장님과 여러 직원들이 화합해 기초부터 튼튼한 회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영업에 자신을 가질 수 있었어요.”
이제 그의 목표는 5년 내에 월 5만 달러의 계약을 하는 것이다. 이미 올해 목표(월 만 달러)는 달성 했다고 한다. “영업사원의 업무 능력은 실적이 말해주는 것이며 실적은 얼마나 뛰느냐가 좌우한다”며 그는 더욱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세 번째 인생 기회는? 역시 회사에서 얻을 계획이라고 한다. 아직 미혼인 문계장의 그 기회란 바로 결혼. 심지어 이 회사 김성호 사장이 문 계장의 결혼을 위해 팔 걷고 나설 정도니 세 번째 인생 기회 역시 회사에서 얻을 모양이다. 김성호 사장도 “생각이 긍정적이고 부족한 부분을 항상 노력해서 채우려는 문 계장을 자신 있게 소개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문 계장을 통해 인생에서 기회가 세 번이라는 말을 지우게 된다. 쿠리어맨으로서의 투철한 직업 의식과 도전정신은 단 세 번이 아닌 네 번, 다선 번… 그 이상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일설에 의하면 사람이 평생을 살면서 세 번의 기회를 만나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기회라는 것이 분명하게 ‘이때가 당신의 몇 번째 기회입니다’라고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때론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모두 놓치고 방황하기도 한다.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아 행복해 하는 사람 말이다.
필리핀, 중국 전문특송기업 두라로지스틱스의 문성욱 계장은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당당히 말한다. 인생의 세 번 기회를 모두 이 회사에서 찾았기 때문이란다.
문 계장이 잡았다는 인생의 첫 번째 기회는 두라에 입사한 것이다. 2002년 겨울, 입사 당시만 해도 가능성 많고 점점 커가는 회사라는 것이 마음에 들어 입사 했다고 한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가는 회사와 계속되는 야근에도 힘든 기색 없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직원들을 만나 너무 좋았어요. 열심히 노력해 회사를 발전시키자는데 모두 미쳐(?) 있는 것 같았죠. 이 곳에서 제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문 계장의 두 번째 기회 역시 두라에서 찾아왔단다. 입사 이후 운영팀에서 픽업과 딜리버리를 하던 문 계장은 1년전부터 영업부로 부서를 옮겨 영업업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 기회는 희망보다는 절망에 가까웠다. “처음 영업을 시작하고 6개월 동안이나 실적이 너무나 저조해서 무척 좌절을 했습니다. 특히 올해 3월부터 영업실적 관리 프로그램이 나왔는데 그달의 제 실적은 최악이었요.”라고 술회하는 문 계장은 그 때 퇴사를 생각할 정도였단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후 회사에서 전 사원에게 지원하는 교육비로 다니던 외국어 학원도 그만두고 오로지 일 하나에만 전념 했다. 그 결과 그는 5개월 만에 8월달 영업 실적 TOP(!)에 올랐다.
하지만 문 계장은 그 공을 회사의 모든 직원들에게 돌렸다. “맨손으로 회사를 일으키신 사장님과 여러 직원들이 화합해 기초부터 튼튼한 회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영업에 자신을 가질 수 있었어요.”
이제 그의 목표는 5년 내에 월 5만 달러의 계약을 하는 것이다. 이미 올해 목표(월 만 달러)는 달성 했다고 한다. “영업사원의 업무 능력은 실적이 말해주는 것이며 실적은 얼마나 뛰느냐가 좌우한다”며 그는 더욱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세 번째 인생 기회는? 역시 회사에서 얻을 계획이라고 한다. 아직 미혼인 문계장의 그 기회란 바로 결혼. 심지어 이 회사 김성호 사장이 문 계장의 결혼을 위해 팔 걷고 나설 정도니 세 번째 인생 기회 역시 회사에서 얻을 모양이다. 김성호 사장도 “생각이 긍정적이고 부족한 부분을 항상 노력해서 채우려는 문 계장을 자신 있게 소개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문 계장을 통해 인생에서 기회가 세 번이라는 말을 지우게 된다. 쿠리어맨으로서의 투철한 직업 의식과 도전정신은 단 세 번이 아닌 네 번, 다선 번… 그 이상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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