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인천항만공사, 새해 경영전략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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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12.31 04:08   수정 : 2010.12.31 04:08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종태)가 새해 전략 방향을 'FAIR'로 압축, 지난 12월 29일 발표했다.
IPA는 이날  대회의실에서 관리자급이상 전임직원과 주요 담당자들이 참석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2011년 경영전략방향을 공명정대(FAIR)한 인천항만공사로 정하고 미래성장 동력확보, 기업가치 효율제고, 선진항만 체계구축, 고객중심 항만운영 등 4가지 세부추진계획에 대해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FAIR'의 △‘F'는 미래성장 동력확보의 Future infinited 로써 해외사업 진출 등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저탄소, 친환경 Green-Port조성과 첨단 u-Port구현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A'는 기업가치 효율제고의 Ability progressive로써 당면과제인 재무구조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사업타당성 및 기존 사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지역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 시행 등 지속경영 가능한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I'는 선진항만 체계구축의 Infra advanced로 하드웨어 중심의 항만건설에서 맞춤형 항만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부가가치 물류단지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내며, 마지막으로 △‘R'은 고객중심 항만운영의 Relation oriented로 북항 전면 개장에 따른 활성화 등 부두운영의 효율화 추진과 Sea&Air 복합운송체계 구축, 원양항로 개설 및 항로다변화 추진 등을 의미한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FAIR IPA라는 전략방향에 맞게 인천지역과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정책을 우선 시행하고,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와 적극적인 해외진출 모색을 통한 글로벌 인천항을 달성하기 위해 힘찬 도약을 준비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11년도에는 인천항 개항이래 처음으로 컨테이너물동량 200만TEU 돌파와 전체물동량 1억5천만톤 달성을 목표로 수립하였고, 임대료 체계개편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 8백억원을 경영목표로 계획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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