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SI 및 쿠리어 시스템 개발업체인 (주)동국티디에스(대표 : 정병삼)가 중견 국제특송 기업인 바롬항공(주)(대표 : 김광현)의 쿠리어전문 프로그램 및 그룹웨어를 개발하게 됐다.
이와 관련 지난 9월 22일 양 사는 개발 계약을 최종 체결하고 이 날부터 전산시스템 개발에 착수, 11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동국TDS가 바롬항공에 제공하게 될 전산프로그램은 본사 및 해외지사의 쿠리어 업무를 통합하게 될 전산 프로그램과 그룹웨어, 홈페이지 등이며 교육 및 서버와 각종 전산 장비도 제공하게 됐다. 또한 향후 1년 동안 동국TDS의 직원을 상주시켜 완벽한 구동까지 일괄 관리해 주기로 했다.
이날 오후 6시 바롬항공 본사에서 열린 ‘시스템 개발을 위한 Kick-Off 행사’에는 김광현 바롬항공 사장, 정병삼 동국TDS 사장 등 전 직원이 모여 양사 직원간 상견례를 비롯, 향후 개발 일정 및 요구사항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김광현 바롬항공 사장은 “회사의 2단계 도약을 위해 효율적인 전산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쿠리어 실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적용되는 쿠리어프로그램을 찾던 중 동국TDS의 프로그램이 우리의 요구에 부합돼 선택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사장은 또 “동국TDS가 제공하는 구축하는 서비스 중 특히 교육 부분과 파견을 통한 상주 A/S 서비스가 돋보였다”고 덧붙였다.
정병삼 동국TDS 사장은 “단순히 시스템 팩키지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바롬항공 만의 맞춤 전산시스템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다른 회사가 아닌 바롬항공의 전산실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책임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동국TDS와 바롬항공은 전산구축 프로젝트를 위해 각 업무별 운영위원회를 조직, 우선 현재 바롬항공의 업무에 대한 진단과 경영진 및 관리자의 요구분석을 통해 통합시스템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바롬항공 측은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실시간 업무 정보 파악은 물론 전산업무 시간 단축, 본사 지사간 실시간 체크, 정확한 원가분석 및 효율적인 수금 관리 등의 효과를 기대했다.
이와 관련 지난 9월 22일 양 사는 개발 계약을 최종 체결하고 이 날부터 전산시스템 개발에 착수, 11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동국TDS가 바롬항공에 제공하게 될 전산프로그램은 본사 및 해외지사의 쿠리어 업무를 통합하게 될 전산 프로그램과 그룹웨어, 홈페이지 등이며 교육 및 서버와 각종 전산 장비도 제공하게 됐다. 또한 향후 1년 동안 동국TDS의 직원을 상주시켜 완벽한 구동까지 일괄 관리해 주기로 했다.
이날 오후 6시 바롬항공 본사에서 열린 ‘시스템 개발을 위한 Kick-Off 행사’에는 김광현 바롬항공 사장, 정병삼 동국TDS 사장 등 전 직원이 모여 양사 직원간 상견례를 비롯, 향후 개발 일정 및 요구사항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김광현 바롬항공 사장은 “회사의 2단계 도약을 위해 효율적인 전산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쿠리어 실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적용되는 쿠리어프로그램을 찾던 중 동국TDS의 프로그램이 우리의 요구에 부합돼 선택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사장은 또 “동국TDS가 제공하는 구축하는 서비스 중 특히 교육 부분과 파견을 통한 상주 A/S 서비스가 돋보였다”고 덧붙였다.
정병삼 동국TDS 사장은 “단순히 시스템 팩키지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바롬항공 만의 맞춤 전산시스템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다른 회사가 아닌 바롬항공의 전산실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책임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동국TDS와 바롬항공은 전산구축 프로젝트를 위해 각 업무별 운영위원회를 조직, 우선 현재 바롬항공의 업무에 대한 진단과 경영진 및 관리자의 요구분석을 통해 통합시스템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바롬항공 측은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실시간 업무 정보 파악은 물론 전산업무 시간 단축, 본사 지사간 실시간 체크, 정확한 원가분석 및 효율적인 수금 관리 등의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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