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잡으면 끝장 보는 FedEx Man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Cast Away’를 보면 Courier Man들이 얼마나 시간에 쫓기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이 영화의 소재로 등장하는 FedEx Man들의 열정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고객을 위해 사랑도 포기하고 정확한 배송을 위해 태평양을 건너는 모습에서, 십 수년간의 무인도에 갇혔다가 구출되면서도 끝끝내 Package를 고객에게 배송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Courier들의 직업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이 모습은 한국의 FedEx에서도 볼 수 있다. 최근 오픈한 FedEx 성수 Station의 총괄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성진 부장은 수많은 ‘톰 행크스’ 중에 한 명이다. 그는 인터뷰 내내 일 이야기로 시작해서 일 이야기로 끝냈다. 그의 직업에 대한, 직장에 대한 열정은 그 도가 좀 심하다 싶을 정도.
8년 전 FedEx의 고향 미국 테네시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던 그는 현지의 수많은 FedEx 차량을 보고 최면처럼 Courier가 되겠다고 결심했단다. 귀국 이후 바로 FedEx 한국에 입사한 그는 전공을 살려 각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세계를 돌아다녔다. 특히 인천공항 터미널 프로젝트, 홍콩 Cut off Time, 도쿄 당일배송 개발 등 15개의 굵직굵직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이제 이성진 부장은 프로젝트만 쫓아 다니는 떠돌이(?) 생활은 당분간 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그가 내부 설계에서부터 오퍼레이션 전부분까지 관여한 성수동 Station에 총괄 책임자가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휴일도 잊을 정도로 업무에 바쁜게 요즘 그의 근황이다.
“지금까지 가장 보람있던 것은 성수 Station의 오픈입니다. FedEx의 국제 표준 Station에 준해 설계를 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7월 1일 (인천공항에서 온) 첫 배송 차량이 비상 등을 키면서 들어올 때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을 정도였으니까요.”
일에 대한 성취감을 말하는 이 부장은 성수 Station의 작은 물품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면서 “FedEx의 최우선 경영철학은 바로 People(직원)입니다. 규모가 작은 Station에도 공기청정기, 쾌적한 환경, 샤워실 등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특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부장의 계획은 역시 일에 관한 내용이다. 개인적인 계획보다도 앞으로 성수 Station의 팀워크 체제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을 향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렇듯 본인은 부인하지만 ‘일중독’ 수준의 열정이 바로 급성장하는 FedEx 코리아의 원동력 중 하나일 것이다.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Cast Away’를 보면 Courier Man들이 얼마나 시간에 쫓기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이 영화의 소재로 등장하는 FedEx Man들의 열정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고객을 위해 사랑도 포기하고 정확한 배송을 위해 태평양을 건너는 모습에서, 십 수년간의 무인도에 갇혔다가 구출되면서도 끝끝내 Package를 고객에게 배송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Courier들의 직업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이 모습은 한국의 FedEx에서도 볼 수 있다. 최근 오픈한 FedEx 성수 Station의 총괄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성진 부장은 수많은 ‘톰 행크스’ 중에 한 명이다. 그는 인터뷰 내내 일 이야기로 시작해서 일 이야기로 끝냈다. 그의 직업에 대한, 직장에 대한 열정은 그 도가 좀 심하다 싶을 정도.
8년 전 FedEx의 고향 미국 테네시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던 그는 현지의 수많은 FedEx 차량을 보고 최면처럼 Courier가 되겠다고 결심했단다. 귀국 이후 바로 FedEx 한국에 입사한 그는 전공을 살려 각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세계를 돌아다녔다. 특히 인천공항 터미널 프로젝트, 홍콩 Cut off Time, 도쿄 당일배송 개발 등 15개의 굵직굵직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이제 이성진 부장은 프로젝트만 쫓아 다니는 떠돌이(?) 생활은 당분간 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그가 내부 설계에서부터 오퍼레이션 전부분까지 관여한 성수동 Station에 총괄 책임자가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휴일도 잊을 정도로 업무에 바쁜게 요즘 그의 근황이다.
“지금까지 가장 보람있던 것은 성수 Station의 오픈입니다. FedEx의 국제 표준 Station에 준해 설계를 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7월 1일 (인천공항에서 온) 첫 배송 차량이 비상 등을 키면서 들어올 때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을 정도였으니까요.”
일에 대한 성취감을 말하는 이 부장은 성수 Station의 작은 물품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면서 “FedEx의 최우선 경영철학은 바로 People(직원)입니다. 규모가 작은 Station에도 공기청정기, 쾌적한 환경, 샤워실 등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특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부장의 계획은 역시 일에 관한 내용이다. 개인적인 계획보다도 앞으로 성수 Station의 팀워크 체제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을 향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렇듯 본인은 부인하지만 ‘일중독’ 수준의 열정이 바로 급성장하는 FedEx 코리아의 원동력 중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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