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원하고 바라다!”

하루의 시간을 알차게 쪼개어 자기계발에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는 CJ지엘에스 주식회사(대표 : 김홍창)의 이승언 대리.
그는 TBS영어라디오(101.3Mhz)의 열렬한 청취자이다. 또한 10분씩 진행되는 외국인 선생님과의 전화 통화는 매순간 짧게만 느껴진다.
중국어도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이승언 대리. 최근 CJ지엘에스가 새롭게 슬로건으로 내건‘글로벌 물류혁신리더(Global Logistics Innovato)’와도 일맥상통하는 인재 중 한명이라고 소개 할 수 있다.
진정한 글로벌 물류혁신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이승언 대리의 각오는 남달랐다.
“혁신이라는 단어는 어렵게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사소한 것에 대한 새로운 변화와 차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이승언 대리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노력했다.
“특송시장의 추세와 고객과의 보다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새 상품 개발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각의 서비스를 접목해 단순한 루트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물류관련 잡지나 경제연구소 등에서 발표한 자료의 정보도 촉각을 세워 취합하고 있다.
머리 속이 복잡할 것만 같다. 하지만 이승언 대리는 성격좋은 O형답게 쿨(Cool)했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런 이승언 대리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바로 어느날 그의 눈에 띄게된‘유지자사경성(有者志事竟成)’이라는 고사성어이다.
“‘뜻이 있으면 일은 꼭 이뤄진다’라는 의미입니다. 긍정적인 태도와 열의를 나타내는 문구라서 좋아하게 됐습니다. 이 표현처럼 노력한다면 언제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