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물류구매연합회의 물류기업 평가위원회 제 10차 회의에서 심의한 결과 제 10회 A급 물류기업은 모두 166개 기업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5A급 기업 10개 업체(4A에서 5A로 승급한 기업 5개 포함), 4A급 기업 57개 업체(3A에서 4A로 승급한 기업 9개, 2A에서 4A로 승급한 기업 1개 포함), 3A급 기업 76개 업체(2A에서 3A로 승급한 기업 3개 포함), 2A급 기업 21개 업체, 1A급 기업 2개 업체 등이다.
물류기업 종합평가의 관련규정에 의거, 제 2회 A급 물류기업 제 2차 재검토, 제 6회 A급 물류기업 제 1차 재검토 및 제 1, 3, 4, 5회 A급 물류기업 기간연장 재검토 업무가 금년 3월에 시작되어 기간 내에 완료되었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의 물류기업 평가위원회 제 10차 회의에서 심의한 결과 재검토를 통과한 기업은 모두 65개이며, 기간연장 통과기업은 37개, 재검토 자동폐기 기업은 4개다.
제 10회 A급 물류기업 평가업무는 '물류기업 분류 및 평가지표' 국가표준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적용했으며, 보다 큰 범위와 넓은 영역에서 정부부문, 시장, 사회각계 및 물류기업의 인가와 영향을 얻게 되었다. 각급 정부부문이 추진한 A급 물류기업 평가의 역량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물류기업의 A급 기업 평가에 대한 주도적이고도 적극적인 참여가 진일보 제고되었으며, A급 물류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정부, 물류 수요처 및 금융기관의 A급 물류기업에 대한 혜택과 선택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물류기업 평가제도는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있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는 지금까지 10회의 평가를 거쳐 모두 891개의 A급 물류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향후 국가표준의 보다 깊은 관철 집행으로 국가표준에 의한 물류산업의 자율을 강화하고, 물류시장을 규범화하며, 물류기업의 서비스모식 혁신을 유도하여 서비스기능을 늘리며, 경제성장에 의한 다양화, 전문화, 일체화의 물류서비스 수요를 최대한 만족시키고, 물류산업의 집중도와 시장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물류산업의 건전하고 빠른 발전을 촉진시켜 국민경제운행의 원가절감을 위한 보다 큰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연합회 관계자는 밝혔다. / 김석융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