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10월부터 한국 인바운드 특송화물에 대한 통관 검사가 예전보다 훨씬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세청은 오는 11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안전과 관련해 미국, 중국, 일본, 회교권 국가 등 82개 국가 관세청장에게 대테러 안전 확보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신을 지난 8월 30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서신에는 특히, APEC 정상회의 기간인 11월 12일에서 19일(8일간)을 전후해 한국으로 출발하는 승객과 화물에 대한 보안검색을 강화해 줄 것과 테러와 관련한 정보에 대해서도 공유할 것을 요청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이들 82개 국가로부터 한국으로 출발하는 특송화물, 우편물품, 여행자 및 여행자 휴대품, 수출화물 등에 대하여 출발국에서 보안검색 및 검사를 강화함으로써 국제협력을 통해 테러물품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지난 18일 관세청에서 파견된 미국, 중국, 일본, 홍콩, 태국 주재 관세관과 세계무역기구 아시아 및 태평양지역 정보조직인 WCO RILO에도 테러관련 정보를 입수하여 관세청 APEC 대테러ㆍ안전대책 상황실로 제공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우리나라 관세청이 특별 보안검색을 당부한 국가로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브루나이, 대만,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캐나다, 멕시코, 칠레, 페루,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그리스, 헝가리, 폴란드, 체코,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사이프러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몰타, 슬로바키아,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브라질, 인디아, 스위스, 남아프리카, 우크라이나, 노르웨이, 나이지리아, 이스라엘, 오스트리아, 에쿠아도르, 아르헨티나, 파나마, 바레인 등이다.
관세청은 오는 11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안전과 관련해 미국, 중국, 일본, 회교권 국가 등 82개 국가 관세청장에게 대테러 안전 확보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신을 지난 8월 30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서신에는 특히, APEC 정상회의 기간인 11월 12일에서 19일(8일간)을 전후해 한국으로 출발하는 승객과 화물에 대한 보안검색을 강화해 줄 것과 테러와 관련한 정보에 대해서도 공유할 것을 요청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이들 82개 국가로부터 한국으로 출발하는 특송화물, 우편물품, 여행자 및 여행자 휴대품, 수출화물 등에 대하여 출발국에서 보안검색 및 검사를 강화함으로써 국제협력을 통해 테러물품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지난 18일 관세청에서 파견된 미국, 중국, 일본, 홍콩, 태국 주재 관세관과 세계무역기구 아시아 및 태평양지역 정보조직인 WCO RILO에도 테러관련 정보를 입수하여 관세청 APEC 대테러ㆍ안전대책 상황실로 제공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우리나라 관세청이 특별 보안검색을 당부한 국가로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브루나이, 대만,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캐나다, 멕시코, 칠레, 페루,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그리스, 헝가리, 폴란드, 체코,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사이프러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몰타, 슬로바키아,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브라질, 인디아, 스위스, 남아프리카, 우크라이나, 노르웨이, 나이지리아, 이스라엘, 오스트리아, 에쿠아도르, 아르헨티나, 파나마, 바레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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