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대표 : 배광우)가 대전에 중부권 허브(Hub) 역할을 할 수 있는 대단위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일양그룹의 ‘DHL Korea 물류센터 투자타당성 조사단’을 맞아 DHL 대전물류센터건립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DHL코리아의 배광우 사장은 “국제항공 특송화물의 해외 네트워크 연계를 위한 국내 중계기지(Hub) 및 종합물류기업인 일양그룹의 대전충청권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필요성이 인식되어 효율적인 물류관리계획을 수립했다”며 “부산과 인천공항의 중간지역에 입지 및 제반 인프라 여건을 비교분석한 결과, 대전이 우수한 지역으로 결정이 되어 물류센터의 건립계획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염홍철 대전광역시 시장은 “물류센터 부지가 원활한 확보와 건축 인허가 등 행정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환영했다.
물류센터의 규모는 부지 2,000평에 건평 500평 규모로 40억원 투자할 계획 이며, 물동량의 추이에 따라 최대 5,000평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입지지역은 고객이 집중 분포된 지역의 거리에 건립계획으로 예상지역은 서울 및 전국 도시와 연계성이 용이한 고속도로 I/C 주변이며, 대덕연구단지, 제1,2공단, 제3,4공단, 대덕테크노밸리, 개별입지 등 지리적으로 최적화 할 수 있는 지역을 선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제3자 물류사업 계획으로 다품종 소량생산 특송 및 대전시내에 25대의 야간 도로주차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DHL의 물류센터 유치에 따라 100여명의 고용창출과 세수증대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계적인 물류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DHL Korea가 대전에 물류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대전광역시 물류센터입지의 지역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전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일양그룹의 ‘DHL Korea 물류센터 투자타당성 조사단’을 맞아 DHL 대전물류센터건립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DHL코리아의 배광우 사장은 “국제항공 특송화물의 해외 네트워크 연계를 위한 국내 중계기지(Hub) 및 종합물류기업인 일양그룹의 대전충청권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필요성이 인식되어 효율적인 물류관리계획을 수립했다”며 “부산과 인천공항의 중간지역에 입지 및 제반 인프라 여건을 비교분석한 결과, 대전이 우수한 지역으로 결정이 되어 물류센터의 건립계획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염홍철 대전광역시 시장은 “물류센터 부지가 원활한 확보와 건축 인허가 등 행정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환영했다.
물류센터의 규모는 부지 2,000평에 건평 500평 규모로 40억원 투자할 계획 이며, 물동량의 추이에 따라 최대 5,000평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입지지역은 고객이 집중 분포된 지역의 거리에 건립계획으로 예상지역은 서울 및 전국 도시와 연계성이 용이한 고속도로 I/C 주변이며, 대덕연구단지, 제1,2공단, 제3,4공단, 대덕테크노밸리, 개별입지 등 지리적으로 최적화 할 수 있는 지역을 선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제3자 물류사업 계획으로 다품종 소량생산 특송 및 대전시내에 25대의 야간 도로주차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DHL의 물류센터 유치에 따라 100여명의 고용창출과 세수증대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계적인 물류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DHL Korea가 대전에 물류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대전광역시 물류센터입지의 지역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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