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Linex-강대근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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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5.26 17:21   수정 : 2010.05.26 17:21
▲라인홀 익스프레스 코리아 강대근 대리

..樂..

뚝딱 뚝딱.. 건설작업장도 아닌데 라인홀 익스프레스 코리아(Linehaul Express Korea, 대표 : )의 강대근 대리는 무언가를 만드는데에 빠져있다.
자세히 보니 보다 좋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강대근 대리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강대근 대리는 라인홀 익스프레스 코리아에서 UCB(Unaccompanied Baggage)업무를 관리담당하고 있다.
UCB는 COB(Courier On Board)와 수화물 운송 형태는 비슷하지만 쿠리어(Courier)가 탑승하지 않고 진행되는 서비스 상품이라고 강대근 대리는 소개했다.호텔경영을 전공한 강대근 대리가 전혀 다른 분야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서비스(Service) 정신을 빼 놓고는 얘기할 수가 없다.
호텔과 특송. 단순하게 보면 상반된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강대근 대리의 생각은 달랐다.
"처음부터 특송을 알고 입사한 것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특송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제가 배워왔던 전공과목과 상당부분 닮아 있다라고 생각했어요."
강대근 대리가 신입사원시절에 투입된 부서는 바로 운송팀이었다. 픽업 및 딜리버리의 현장업무를 거쳐 오퍼레이션 등을 담당하기까지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한결같이 좋은 서비스를 위하여 한길만 보면서 숨가쁘게 달려온 듯 보였다.
"우선 현재 하고 있는 비즈니스가 알면 알수록 재미있답니다. 더욱이 기존 서비스외에 다양하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할 때면 거기에서 보람을 찾기도 합니다."
이처럼 강대근 대리는 개인적인 만족은 물론 대고객서비스, 더 나아가서는 회사가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었다.
또한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면 강대근 대리가 업무 속에서 자기계발을 함께 겸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별하게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없어요. 업무하면서 모르는 영어단어를 하나씩 찾아보고 알아가는게 전부랍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더불어 강대근 대리는 업무의 연장선으로 거래처 담당자들과의 인맥도 탄탄히 쌓고 있다. 그는 비즈니스를 떠나 때로는 형님, 동생사이하며 친분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렇듯 강대근 대리는 자신과 회사를 분리시키지 않고 하나로 연결하고 있다.
한편 강대근 대리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네살인 아들이 있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그를 가만두지 않는 아이라고 볼멘소리를 했지만 선한 그의 눈빛은 아들에 대한 사랑을 대신 반짝이며 표현해 주고 있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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