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DHL, 제7회 서울환경영화제 및 2010 프레타포르테 부산 공식 운송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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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5.13 15:40   수정 : 2010.05.13 15:40
DHL은 제7회 서울환경영화제 (GFFIS 2010: Green Film Festival In Seoul) 및 2010 프레타포르테 부산(Pret-a-Porter Busan)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7년 연속 환경영화제를 후원해 오고 있는 DHL코리아는 올해에도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30개국 130편의 영화필름 및 제반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게 된다.
또한 DHL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국제 패션행사인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 갱리온, 드레스캠프, 양두, 호레이스, 겔랑진스 등 해외 선진 디자이너 5명의 작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운송할 예정이다.
DHL코리아는 비교할 수 없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첨단 보안 시스템 등을 통해 영화 필름뿐만 아니라 디자이너의 작품을 정확하고 안전한 배송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DHL코리아는 두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DHL 기업 블로그(http://blog.naver.com/dhl_story)를 통해 오늘부터 16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환경영화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0명에게는 서울환경영화제 티켓을 (1인 2매), 15명에게는 환경사랑 머그컵을 제공하며, 프레타포르테 부산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5명에게는 무료 입장권을, 20명에게는 DHL 마우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DHL코리아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이사는 "DHL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업계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서울환경영화제 및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글로벌 배송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DHL코리아는 영화 및 패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원함으로써, 국내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울환경영화제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국내 최초의 국제환경영화제로서, 올해 7회를 맞아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에서 진행된다.
2001년부터 시작된 프레타포르테 부산은 국내/외 디자이너들이 모여 패션 관계자들과 디자이너,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패션쇼를 개최하는 개방형 패션위크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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