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대륙항공해운-김정윤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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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5.12 13:00   수정 : 2010.05.12 13:00
▲대륙항공해운(주) 항공수입부 김정윤 과장, jykim@tcikorea.co.kr

김 과장 曰~!!

수제초코렛을 만들어 선물하는 것을 좋아하고, 여행을 즐기는 여인이 있다.
이는 바로 대륙항공해운(주)(대표 : 이익제)의 김정윤 과장이다.
알면 알수록 호감이 가는 김정윤 과장의 이야기속으로 빠져보자.
대륙항공해운이 첫 직장이라고 소개하는 김정윤 과장. 그녀는 한우물만 깊게 파고 들었다.
“20대에 제 청춘을 보낸 곳이 대륙항공해운이랍니다. 항공수입부에서만 횟수로 14년차가 됐네요. 한순간 지금 이자리에 온 것은 아닌데 중간 관리자로써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후배들을 이끌어 주는 역할과 반대로 선배들을 서포트하는데 있어서 오는 고민인 듯 하다.
하지만 그녀는 시무룩하지 않는다.
대륙항공해운이 김정윤 과장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고 얻게 해준 만큼 적극적으로 방법을 모색하고 문제에 맞서고 있다.
“리더(Leader)보다는 세컨드(Second)가 좋답니다. 물론 리더이고 싶은 사람이 돼야 겠지만 지금은 다른 사람이 놓치는 부분을 제가 확인해 알려주고 보조해 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답니다.”
이와함께 김정윤 과장은 업무역시 하나의 영업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업무와 영업을 따로 분리해서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영업을 잘해도 업무에서 뒷받침해주지 못하면 고객으로부터 컴플레인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때문에 그녀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직접 고객관리를 하기도 한다.
또한 그녀는‘일복(福)’이 많다고 주저없이 말한다.
김정윤 과장은“손에서 일이 떠나지 않아요. 아무래도 그런 인재가 많으면 대륙항공해운이 더욱 발전 하지 않을까요?”라면 방긋 웃어 보였다.
여기서 잠깐! 한 회사에서 오래 몸담고 있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녀에게 있어서 대륙항공해운은 어떠한 메리트가 있는 것일까?
“우선 업무능력이 뛰어난 좋은 분들과 함께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좋아요. 부서내에서도 서로 허물이 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한가지 더있다면 모든 직원들에게 기회를 동등하게 부여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아무래도 대륙항공해운은‘인복(人福)’이 있는 듯하다.
한편 김정윤 과장은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도 빼놓지 않았다.
“열심히 배워서 하고 싶은 것을 했으면 좋겠어요. 현재에 너무 안주하려는 자세는 지양하고 넓게 보려는 자세와 멀리보려는 시각을 갖었으면 합니다.”
김정윤 과장 또한 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레이스를 달리고 있다. 그녀의 성공적인 완주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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