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일본 세관의 한국발 핸드캐리 집중통관으로 한-일간 COB(Courier On Board)가 거의 전멸 수준으로 위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간 COB 업계에 따르면 일본세관이 몇 달간 핸드캐리 물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인보이스 대조 등 집중적인 단속으로 펼친 결과, 통관시간이 크게 지연되고 세관도 이를 철저하게 막고 있는 상태여서 한국발 COB가 거의 사장될 위기에 처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한 업체의 경우 올 초까지만 해도 월 40박스를 핸드캐리했지만 지금은 1.5박스에 불과한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세관은 한국발 정기성 특송화물에도 집중통관을 계속 실시하고 있어 일부 대형 특송업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특송화물 통관시간이 크게 지연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게다가 8월 1일부터는 한국발 일반 항공화물까지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간 COB 업계에 따르면 일본세관이 몇 달간 핸드캐리 물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인보이스 대조 등 집중적인 단속으로 펼친 결과, 통관시간이 크게 지연되고 세관도 이를 철저하게 막고 있는 상태여서 한국발 COB가 거의 사장될 위기에 처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한 업체의 경우 올 초까지만 해도 월 40박스를 핸드캐리했지만 지금은 1.5박스에 불과한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세관은 한국발 정기성 특송화물에도 집중통관을 계속 실시하고 있어 일부 대형 특송업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특송화물 통관시간이 크게 지연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게다가 8월 1일부터는 한국발 일반 항공화물까지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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