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OZ의 문화여행…와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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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4.30 16:40   수정 : 2010.04.30 16:40
“와인 한번도 안먹어 본 사람처럼 왜그래?”
OZ의 문화여행…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이야기

아시아나항공(대표 : 윤영두)은 지난 4월 23일에‘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이야기’를 테마로 열일곱번째 오즈(OZ)의 문화여행을 떠났다.
오즈(OZ)의 문화여행는 직원들의 신바람나는 직장생활을 위해 매주 넷째주 금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와인을 소재로 소믈리에(Sommelier)인 윤성온 사무장(캐빈서비스 1팀)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윤성온 사무국장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와인의 종류와 특징을 알기 쉽게 소개해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참석자 전원에게 바삭한 비스켓과 풍부한 과일향이 입안 가득히 퍼지는 니어츄타이너 슈피겔베르그 카비네트(Niersteiner Spiegelberg kabinett)를 제공해 와인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대표적으로 화이트 와인에는 ▲샤르도네(Chardonnay),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등 두종류, 레드와인에는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시라/쉬라즈(Syrah/Shiraz), ▲피노누아르(Pinot Noir) 등 세종류가 소개됐다.
또한 한국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 와인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윤성온 사무국장은 불고기의 경우 맛이 강하지 않은 생테밀리옹(Saint-Emilion), 피노누아르(Pinot Noir), 리오하(Rioja) 등의 레드와인을 추천했다.
제육볶음과 삼겹살의 경우는 키안티(Chianti), 샤르도네(Chardonnay), 코트뒤론(Cotes du Rhone) 등을 권했다.
갈비찜은 메독(Medoc), 카르미네르(Carmenere), 말벡(Malbec) 등과 함께 즐기면 음식의 맛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인천 LSG 케이터링센터 프리젠테이션 룸에서 세계 유수의 소믈리에들을 초청하여‘2010  아시 아나항공 와인선정회’를 지난 4월 28일에 실시했다.
심사에는 2007년 세계 소믈리에 챔피언 경력의 안드레아 라손(Andreas Larsson,스웨덴)을 비롯한 3명의 최고 와인 전문가가 참여했다.
아시아나는 금번 선정회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모든 클래스의 와인을 전면 교체하여 서비스 할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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