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중연 본부장<사진>이 이끄는 제3기 우정사업본부가 본격 출범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7월 6일 천안 정보통신공무원 교육원 대강당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황중연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출범식’을 열고 2007년까지 경상수익을 4조 2,187억원으로 끌어올리는 내용의 `우정사업 경영합리화계획'을 공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3조 8,085억원에서 2006년 3조 9,890억원, 2007년까지 4조 2,187억원으로 끌어올리고 1인당 매출액도 2007년까지 우편분야에서 7,200만원, 금융분야에서 2억 6,700만원을 각각 달성할 계획이다.
우편사업 부문에서는 우편물량을 올해 46억통에서 2007년 42억통으로 소폭 줄이는 대신 소포 매출액은 3천200억원, 국제특송 ‘EMS’ 매출액은 1,800억원으로 각각 확대할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7월 6일 천안 정보통신공무원 교육원 대강당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황중연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출범식’을 열고 2007년까지 경상수익을 4조 2,187억원으로 끌어올리는 내용의 `우정사업 경영합리화계획'을 공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3조 8,085억원에서 2006년 3조 9,890억원, 2007년까지 4조 2,187억원으로 끌어올리고 1인당 매출액도 2007년까지 우편분야에서 7,200만원, 금융분야에서 2억 6,700만원을 각각 달성할 계획이다.
우편사업 부문에서는 우편물량을 올해 46억통에서 2007년 42억통으로 소폭 줄이는 대신 소포 매출액은 3천200억원, 국제특송 ‘EMS’ 매출액은 1,800억원으로 각각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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