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FedEX, DHL 등 거대 특송기업들의 아시아 허브가 중국으로 정해졌다.
FedEx는 필리핀 수빅만에 있는 아시아 물류 허브를 중국 광둥성 광저우로 이전한다고 지난 7월 13일 발표했다. 광저우의 신바이윈 국제공항에 63㏊(19만 평 가량) 규모의 물류허브를 구축, 수빅 물류 허브의 기능을 모두 넘겨받아 오는 2008년 12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투자금액만 1억 5,000만달러(약1500억원)에 이르며 1,200명이 넘는 인력을 고용,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로도 작용할 전망이다.
UPS도 상하이에 물류 허브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지 1주일여 만에 나왔다. 이로써 2000년부터 홍콩에 아시아 물류 허브를 운영 중인 DHL을 포함, 세계 3대 화물 특송업체가 모두 중국에 아시아 허브를 구축하게 됐다.
FedEx는 필리핀 수빅만에 있는 아시아 물류 허브를 중국 광둥성 광저우로 이전한다고 지난 7월 13일 발표했다. 광저우의 신바이윈 국제공항에 63㏊(19만 평 가량) 규모의 물류허브를 구축, 수빅 물류 허브의 기능을 모두 넘겨받아 오는 2008년 12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투자금액만 1억 5,000만달러(약1500억원)에 이르며 1,200명이 넘는 인력을 고용,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로도 작용할 전망이다.
UPS도 상하이에 물류 허브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지 1주일여 만에 나왔다. 이로써 2000년부터 홍콩에 아시아 물류 허브를 운영 중인 DHL을 포함, 세계 3대 화물 특송업체가 모두 중국에 아시아 허브를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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