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국 우편 발전전략 및 협력 논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우편 발전 및 국제협력 논의를 위한 아․태우편연합(Asian-Pacific Postal Union, APPU) 총회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지난 6월 4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5월 30일 개막됐다.
이 회의는 1965년 제1차 총회가 개최 된 이래 우리나라에서는 4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아․태 지역의 25개 회원국에서 장․차관이나 우정분야 최고책임자를 수석대표로 하여 약 200명의 대표단이 서울을 방문한다.
특히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한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은 우편분야 격차 해소를 위한 아ㆍ태지역 저개발 국가의 우편 인프라 개선 지원방안과 IT기술을 접목한 우편서비스의 고도화 방안이 함께 논의된다. 우편분야 격차 해소 방안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우편 인프라가 열악한 국가들을 지원 할 우편서비스 품질향상 기금(Quality of Service Fund) 프로젝트를 검토한다. 아울러, 우체국 국제특송인 EMS 활성화 방안 등도 심도 깊게 다루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우편 발전 및 국제협력 논의를 위한 아․태우편연합(Asian-Pacific Postal Union, APPU) 총회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지난 6월 4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5월 30일 개막됐다.
이 회의는 1965년 제1차 총회가 개최 된 이래 우리나라에서는 4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아․태 지역의 25개 회원국에서 장․차관이나 우정분야 최고책임자를 수석대표로 하여 약 200명의 대표단이 서울을 방문한다.
특히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한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은 우편분야 격차 해소를 위한 아ㆍ태지역 저개발 국가의 우편 인프라 개선 지원방안과 IT기술을 접목한 우편서비스의 고도화 방안이 함께 논의된다. 우편분야 격차 해소 방안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우편 인프라가 열악한 국가들을 지원 할 우편서비스 품질향상 기금(Quality of Service Fund) 프로젝트를 검토한다. 아울러, 우체국 국제특송인 EMS 활성화 방안 등도 심도 깊게 다루었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