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유학 시즌을 맞아 11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해외 대학 및 대학원으로 입학 지원 서류를 보내기 위해 DHL 유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DHL의 유학 서비스를 이용하면 입학지원서, 증명서 등 0.5kg 이하의 서류를 전세계 어디든 22,000원 단일요금에 발송할 수 있으며, 0.5kg 이상의 서류 및 물품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보낼 수 있다. 특히 유학서류 1건당 1개의 스티커를 제공, 스티커 10개를 모은 고객에게는 유학서류 1건(0.5kg 이하) 무료 발송 혜택을 증정한다.
또한, DHL코리아는 유학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 행사는 유학 서류 및 물품을 발송하면 자동적으로 응모되며, 1등에게는 노트북을(1명), 2등에게는 삼성 MP3 플레이어를(2명), 그 외 총 100명에게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세계지도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009년 3월 30일 DHL 홈페이지 및 블로그(blog.naver.com/dhl_story)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DHL코리아의 유학 서비스는 주요 유학 대상국인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일본, 중국 등으로 하루 또는 이틀 안에 배송을 완료하는 신속성으로 인해,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발송물이 안전하게 수취인에게 전달되었을 경우 배달결과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mTrack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돼 학생들에게 인기다. 물론 전화로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배송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빠르고 안전한 DHL의 유학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까운 DHL직영 접수처를 이용하거나,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전국의 주요 20개 대학 내 설치된 총 23개의 DHL 제휴 접수처를 이용하면 된다. 타라 그래픽스 전 지점에서도 24시간 유학서류 발송이 가능하며, 전국 오피스 디포 매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처를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픽업 서비스를 요청할 수도 있다. 방문당 5,000원을 추가하면 배송직원이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접수해 간다. 유학 서비스와 관련된 문의는 DHL블로그 (blog.naver.com/ dhl_story) 및 DHL 고객센터 1588-0001를 이용하면 된다. /최인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