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WSJ, 亞 가장 존경받는 국제특송사 FedEx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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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11.04 13:38   수정 : 2009.11.04 13:38
FedEx가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가 선정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 받는 200대 기업' 조사에서 전체 2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 특송업체 중 최고 순위이며, 경쟁업체보다 20단계 앞선 것으로,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FedEx는 명실공히 업계 선두임을 재증명했다.  
1993년 시작되어, 매년 아시아의 200개 상장 기업들을 선별, 순위를 매기는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 받는 200대 기업” 조사는 올해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 구독자들을 비롯하여, 한국, 호주, 중국, 홍콩 등 총 12개 아시아 국가의 2,622명 이상의 기업 임원 및 전문가들의 설문 참여로 이루어졌다.
FedEx는 그 동안 수 차례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 받는 200대 기업”에 선정되어 왔으며, 올해 역시 전체 순위 평가 요소였던 5가지 부문 즉,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장기적 관점의 경영정책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 기업평판 ▲ 재정 안정성 등에서 경쟁사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데이비드 커닝햄(David L. Cunningham) FedEx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은 “비지니스의 중심에 있는 기업 임원 및 전문가들로부터 FedEx의 우수한 서비스를 인정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라며, “이는 아시아태평양 내 FedEx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된 것“ 이라고 밝혔다.  
10월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에디 찬 (Eddy Chan) FedEx 중국지역 회장과 징징 유 (Jing Jing Yue) FedEx 쿠리어(배송 직원)가 FedEx를 대표하여 참석하였다. 에디 찬 (Eddy Chan) FedEx 중국지역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FedEx의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징징 유와 같은 FedEx쿠리어(배송 직원)들이 수준 높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준 덕분“ 이라며, “이는 곧 내부직원들 (People) 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면, 그것이 고객을 위한 훌륭한 서비스(Service)로 이어지고, 이것이 곧 기업의 성공(Profit)으로 이어진다는 FedEx의 P-S-P 경영 철학이 만든 결실“ 이라고 밝혔다.  
FedEx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30개 이상의 국가에서14,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믿을 수 있는 특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그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중국 광저우에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허브를 열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9월에는 2010년부터 아시아-미국 노선에 운항을 시작할 보잉 777 화물기(Boeing 777F)를 도입하여, 운항시간을 1시간에서 최대 3시간까지 단축시켰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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