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우편·특송·로지스틱스 브랜드 통합
세계적인 네덜란드계 종합물류사인 TPG는 2005년 4월부터 모든 대외 활동을 TNT브랜드로 수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TPG N.V.라는 사명은 TNT N.V.로 바뀐다.
TPG라는 브랜드는 2001년 네덜란드 로얄 PTT Post가 세계적인 물류특송사 TNT 브랜드를 인수하면서 도입한 TNT Post Group의 약자였으나 이번 브랜드 통합을 계기로 TNT로 바뀌게 됐다.
TNT 는 TNT 설립자의 머리글자에서 비롯된 ‘Thomas Neilson Nationwide Transportation’의 약자다. TNT는 우편, 특송, 물류의 세 부문으로 나뉘어 있으며, 16만 임직원들이 전세계 200개국에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통합은 TNT 가 앞으로 단일 브랜드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통합 작업은 4월부터 시작되며, 우편 사업 부문의 통합만 2006년부터 시작된다.
TNT의 CEO 피터 바커(Peter Bakker)는 “TNT 는 기업 아이덴티티의 통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규모의 경제나 효율적인 IMC 마케팅 등을 고려하여, TNT라는 전세계적으로 좀더 강력한 브랜드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며 “글로벌 마켓이 인정하는 TNT 브랜드를 통해 탁월한 맞춤 서비스와 효율성을 제공하는 진정한 종합물류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TNT는 노르웨이 우정사업본부(Norway Post)와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TNT와 노르웨이 우정사업본부는 2004년 5월에 노르웨이의 소비자들에게 국제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양사는 특송 이외 사업 분야에서도 업무를 제휴하겠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합의 내용에는 메일, 특송, 물류 분야에서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잠재 사업 개발을 위한 태스크포스 팀을 즉각 구성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노르웨이 우정사업본부는 자사 고객들의 글로벌 솔루션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세계적인 물류특송사인 TNT를 파트너로 선택했다. TNT와 노르웨이 우정본부는 양사의 강점을 통합하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이익을 창출함으로써 노르웨이뿐 아니라 노르웨이 주변지역으로까지 네트워크 등 역량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NT의 CEO 피터 바커(Peter Bakker)는 이번 노르웨이 우정사업본부와의 계약 연장에 대해 “이번 계약은 양사 모두 국제적인 성장을 함께 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고객들에게도 좀 더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TNT는 고객들에게 좀 더 신속하고 믿을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네덜란드계 종합물류사인 TPG는 2005년 4월부터 모든 대외 활동을 TNT브랜드로 수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TPG N.V.라는 사명은 TNT N.V.로 바뀐다.
TPG라는 브랜드는 2001년 네덜란드 로얄 PTT Post가 세계적인 물류특송사 TNT 브랜드를 인수하면서 도입한 TNT Post Group의 약자였으나 이번 브랜드 통합을 계기로 TNT로 바뀌게 됐다.
TNT 는 TNT 설립자의 머리글자에서 비롯된 ‘Thomas Neilson Nationwide Transportation’의 약자다. TNT는 우편, 특송, 물류의 세 부문으로 나뉘어 있으며, 16만 임직원들이 전세계 200개국에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통합은 TNT 가 앞으로 단일 브랜드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통합 작업은 4월부터 시작되며, 우편 사업 부문의 통합만 2006년부터 시작된다.
TNT의 CEO 피터 바커(Peter Bakker)는 “TNT 는 기업 아이덴티티의 통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규모의 경제나 효율적인 IMC 마케팅 등을 고려하여, TNT라는 전세계적으로 좀더 강력한 브랜드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며 “글로벌 마켓이 인정하는 TNT 브랜드를 통해 탁월한 맞춤 서비스와 효율성을 제공하는 진정한 종합물류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TNT는 노르웨이 우정사업본부(Norway Post)와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TNT와 노르웨이 우정사업본부는 2004년 5월에 노르웨이의 소비자들에게 국제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양사는 특송 이외 사업 분야에서도 업무를 제휴하겠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합의 내용에는 메일, 특송, 물류 분야에서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잠재 사업 개발을 위한 태스크포스 팀을 즉각 구성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노르웨이 우정사업본부는 자사 고객들의 글로벌 솔루션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세계적인 물류특송사인 TNT를 파트너로 선택했다. TNT와 노르웨이 우정본부는 양사의 강점을 통합하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이익을 창출함으로써 노르웨이뿐 아니라 노르웨이 주변지역으로까지 네트워크 등 역량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NT의 CEO 피터 바커(Peter Bakker)는 이번 노르웨이 우정사업본부와의 계약 연장에 대해 “이번 계약은 양사 모두 국제적인 성장을 함께 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고객들에게도 좀 더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TNT는 고객들에게 좀 더 신속하고 믿을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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