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중국 물류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중국 쓰촨성 청두와 랴오닝성 다롄에 지점을 설립,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6월 4일 밝혔다.
청두지점은 상하이법인과 연계해 해상항공포워딩, 통관, 국제택배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두는 중국 서부 최대의 무역중심지로 신발산업의 신흥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으며, 중국 3대 가구생산도시로 불린다.
다롄지점은 톈진 법인과 연계해 해상항공포워딩, 통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다롄은 중국 동북지역 주요 도시로 조선, 전자, 기계산업 등이 발전한 도시다.
현재 대한통운은 중국 상하이, 톈진, 홍콩에 각각 법인을 두고 있으며, 각 법인별로 지점을 설립해 자체 중국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지점설립으로 대한통운의 중국거점은 9개로 늘어나게 됐다. / 김석융 기자
대한통운은 중국 쓰촨성 청두와 랴오닝성 다롄에 지점을 설립,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6월 4일 밝혔다.
청두지점은 상하이법인과 연계해 해상항공포워딩, 통관, 국제택배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두는 중국 서부 최대의 무역중심지로 신발산업의 신흥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으며, 중국 3대 가구생산도시로 불린다.
다롄지점은 톈진 법인과 연계해 해상항공포워딩, 통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다롄은 중국 동북지역 주요 도시로 조선, 전자, 기계산업 등이 발전한 도시다.
현재 대한통운은 중국 상하이, 톈진, 홍콩에 각각 법인을 두고 있으며, 각 법인별로 지점을 설립해 자체 중국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지점설립으로 대한통운의 중국거점은 9개로 늘어나게 됐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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