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제 23회 아시아 화물 및 공급망 시상식 (AFSCA, Asian Freight & Supply Chain Awards)에서 FedEx가 작년에 이어 최고 특송 기업상 (Best Express Operator)을 포함, 주요 부문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 홍콩에서 진행된 본 시상식은 서비스의 일관성, 지속적인 현식, 고객관리 및 확고한 기업 미션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운송업체와 고객들이 직접 수상업체를 선정하였으며, FedEx는 최고 특송 기업상 (Best Express Operator), 북미지역 최고 항공화물 운송사 (Best Air Cargo Carrier/ North America), 최고 화물 항공사 (Best All Freighter Airlines), 아시아 지역 최고 내륙 운송 기업 (Best Road Haulier Asia), 항공부문 최고 물류서비스기업 (Best Logistics Service Provider/ Air Freight) 등 5개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최대 항공 특송 회사로 위상을 높였다.
FedEx 아시아 태평양 데이비드 커닝햄 (David L. Cunningham Jr.) 회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래 지난 25년 동안 FedEx는 아시아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 산업에도 도움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이러한 FedEx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물류 업계와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라고 밝혔다.
아시아 화물 및 공급망 시상 (AFSCA) 은 아시아지역 물류 및 공급망 업계 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가장 신뢰 받는 시상식으로, 물류업계지 카고뉴스 아시아(Cargonews Asia)에서 주최하고 있다. 12,500명이 넘는 카고뉴스 아시아(Cargonews Asia) 독자들이 서베이에 참여, 총 45개 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서비스 제공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FedEx는 작년에도 최고 특송기업상(Best Express Operator) 및 항공부문 최고 물류서비스기업(Best Logistics Service Provider/ Air Freight)등을 포함 총 5개의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