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전문업체인 코스모항운(대표 : 여경규)이 지난 4월 1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코스모항운의 여경규 사장은 "지난 20년은 한국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한 과정이었다" 며 "앞으로의 20년은 세계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코스모항운과 함께 성장한 ▲본사에 박경남 전무, 신윤선 이사, 송성호 부장 ▲공항에 김영두 상무, 함영식 부장, 구현모 부장, 이문권 부장은 20년 근속임직원으로 선정됐다.
더불어 10년 근속임직원에는 ▲본사에 이광진 부장, 이재익 과장, 유승범 과장, 임송민 계장 ▲공항에 양영모 대리, 김원정 대리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코스모항운은 승진인사도 이뤄졌다.
▲본사는 김기범 상무, 변형선 차장, 이재익 과장, 유승범 과장, 김혜영 계장 ▲공항은 구자범 대리, 노민석 대리, 최인준 대리, 이영균 대리, 이용진 대리, 황형연 계장, 김태경 계장이 승진했다.
한편 코스모 항운은 지난 1989년 창립이래 뉴욕, 로스앤젤레스, 상해, 홍콩,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등에 지사를 설립했다. 또한 CFS 운영 및 세계 전역으로 해외 파트너 네트워크망을 갖추고 있다.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