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현대택배, "마라톤 통해 고객과 함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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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3.27 09:23   수정 : 2009.03.27 09:23
현대택배가 활발한 마라톤마케팅을 펼치며 고객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올해 현대택배는 12개 마라톤대회에서 50% 증가된 6만여 박스의 물품운송을 계획하고 있다.
첫 대회 공식 택배사로 참여하는 ‘2009 Let's Goyang 중앙마라톤대회’는 3월 2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이 대회에서만 1만 박스의 물량을 운송할 예정이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는“마라톤에서 결코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인내와 투지는 현대그룹 신 조직문화인 불굴의 의지(Tenacity)와 일치한다”며 “현대만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택배는 지난해 춘천마라톤대회, 중앙마라톤대회, 통일마라톤대회 등 8개 마라톤 대회에 공식택배사로 참여해 4만 박스의 대회물품을 운송했다.
직장과 가족단위가 주축이 되어 참가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마라톤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대회 물품 보관과 참가자들에 대한 개별 배송까지 마라톤 물류 전 과정을 책임지고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발생되는 물류수익은 현대택배가 전액 대회 지원금으로 후원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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