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 채은미)는 세계적 인사관리 전문 컨설팅 회사인 휴잇 어소시에이츠(Hewitt Associates)가 조사한 ‘2009 한국 10대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 in Korea 2009)’에 FedEx가 4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 10대 최고의 직장 (Best Employers in Korea)’은 휴잇 어소시에이츠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아시아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 in Asia)’ 조사의 일환으로, 인재관리, 인사제도 및 경영성과의 연계성을 연구, 직원 개인의 가치와 기업 가치의 조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FedEx 코리아는 이번 선정으로, 외국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4회 연속, 10대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2009 한국 10대 최고의 직장으로의 선정은 사람을 최우선에 두는 FedEx의 PSP(People-Service-Profit) 경영철학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매일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680명 FedEx 코리아 임직원들의 노고의 산물“이라며, “FedEx는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며, 임직원들의 가치를 더욱 존중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FedEx는 지난 12년간 포춘지가 선정하는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에 11회 선정된 바 있으며, 2005년에는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하였다. 또한 지난 3월, 포춘지 선정 미국 및 전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7위로, 8년 연속 존경 받는 기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가 선정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 받는 200대 기업’ 설문에서 국제 특송 업체 중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아시아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 in Asia 2009)’ 연구조사는 인재관리, 인사제도 및 경영 성과의 연계성에 관한 휴잇 어소시에이츠의 지속적인 연구조사로서 2001년 이후 올해로 5회째 실시되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국 10대 최고의 직장 (Best Employers in Korea)’은 본 조사의 일환으로 2001년, 2003년, 2007년에 실시된 바 있다. 2009년 연구조사에는 한국을 포함하여 호주/뉴질랜드, 중국,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이 참여했다. /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