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특송기업 FedEx 익스프레스가 지난 11월 19일 상해에 새로운 중국 본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FedEx 익스프레스는 상해 지역본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오퍼레이션을 새롭게 정립할 방침이다.
아.태본부의 데이빗 쿤닝햄(David L. Cunningham, Jr.) 회장은 "중국에 글로벌 경제규모를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기 때문에 중국 본토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신속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 본부를 이 나라 경제 제1도시인 상해에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0월 중국-미국간 주당 12편의 항공기 취항권을 받은 FedEx 익스프레스는 현재 총 23편의 항공기 운항권을 가지고 있으며 오는 2006년에는 6편을 추가 확보해 29편의 운항권을 가지고 대중국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된다.
지난 1984년 중국 특송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FedEx 익스프레스는 90년대 말에 이 나라에 10개 지사를 설립하고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중국내 네트워크를 확대시키고 있다.
FedEx 익스프레스는 상해 지역본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오퍼레이션을 새롭게 정립할 방침이다.
아.태본부의 데이빗 쿤닝햄(David L. Cunningham, Jr.) 회장은 "중국에 글로벌 경제규모를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기 때문에 중국 본토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신속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 본부를 이 나라 경제 제1도시인 상해에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0월 중국-미국간 주당 12편의 항공기 취항권을 받은 FedEx 익스프레스는 현재 총 23편의 항공기 운항권을 가지고 있으며 오는 2006년에는 6편을 추가 확보해 29편의 운항권을 가지고 대중국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된다.
지난 1984년 중국 특송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FedEx 익스프레스는 90년대 말에 이 나라에 10개 지사를 설립하고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중국내 네트워크를 확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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