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TNT, 특송분야 '친환경 카고상' 수상

  • parcel
  • 입력 : 2009.03.09 16:50   수정 : 2009.03.09 16:50
루프트한자 카고 선정, TNT 특송 분야 친환경 활동 우수성 입증

다국적 특송 기업 TNT코리아(www.tnt.com/kr, 대표이사 김종철)는 TNT 익스프레스 아시아가 루프트한자 카고가 선정하는 '친환경 카고활동상(Climate Care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카고활동상’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활동에 대한 성과를 보인 루프트한자 카고의 고객사, 직원, 연구원 및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TNT 익스프레스 아시아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적인 화물 수송을 위한 꾸준한 노력에 힘입어 고객사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TNT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업차원의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례로 현재 TNT 익스프레스 아시아는 중국 우안에서 전기차를 운송차량으로 도입해 시범 운행 중에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과 친환경 물품 운송을 위한 저탄소 기술 및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방안을 도입했다. 아울러 TNT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들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TNT의 친환경 경영 시스템 및 활동들은 TNT의 플레닛 미(Planet m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TNT의 플레닛 미 캠페인은 2007년 TNT가 물류회사로서의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시작한 이산화탄소 감축 운동이다. 플레닛 미 캠페인은 화상회의 시스템과 태양에너지 자동차 도입, 운전자 에너지 운전 교육, 에너지 절약 체크리스트 등 기업 차원뿐만 아니라 TNT직원의 개인 생활 영역에서도 구체화되어 실행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