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인천남항 아암물류1단지 입주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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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3.02 13:17   수정 : 2009.03.02 13:17
신흥동 A,B부지 이유푸드와 대우로지스틱스 컨소시엄 선정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인천 남항 아암물류1단지의 기존 대한통운(주)과 (주)극동TLS가 공컨테이너장치장으로 사용하다가 반납한 부지에 대해 A(1만 6,582㎡)부지는 이유푸드(주), B(6만 7,092㎡)부지는 (가칭)(주)대우로지스틱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업체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지난 2월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이유푸드(주)는 100% 외국인 투자법인으로서 식품가공사업 및 물류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가공식품은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되어 연 평균 7천7백만불 규모의 외화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공장 가동 및 물류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력은 약 238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인천지역의 고용창출 및 물동량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식품 가공사업에 필요한 원료육을 상당부분 국내에서 조달하여 국내축산농가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유푸드(주)는 향후에 수출지역을 일본외에 동남아및 중국시장으로도 다변화하여 국내 식품산업을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주)대우로지스틱스 컨소시엄은 기존의 아암물류단지 및 부산신항에서 수행중인 부가가치 물류를 인천항에 확대 수행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기업의 신규 확대 물량 유치로 기존 해외 및 부산지역에서 수행중인 글로벌 DISTRIBUTION 기능을 인천항으로 이전하여 인천공항과의 SEA & AIR 연계물류 및 수도권, 중부내륙 배송센터 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화주기업의 물류비 절감 및 고객의 리드타임 단축 등 고객만족도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축계획은 1차, 2차 순차적 투자로 약 6,000여평의 창고를 건설할 계획이며 고내에 유통가공 및 랙시설 설치로 운영효율 제고할 것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연평균 고용효과 약 600여명 및 생산유발효과로 약 260 여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예상하며 이는 현재 침체되어 있는 경제상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인천항만공사는 아암물류단지에 경쟁력 있는 물류기업을 입주시켜 인천항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물류유통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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