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트라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중국과 CECA와 같은 경제협력협상 체결과 동시에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주요 무역 대상국과 FTA 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CECA(포괄적경제협력협정)는 FTA와 CEPA의 중간 개념으로 주권 왜곡 및 대등한 독립국가 간 협상이라는 논쟁을 피하면서 양안 간 경제교류 상의 장애를 해소해 자유공동시장을 구축하는 제도이다. 또한 상호 간 관세 인하 및 비관세장벽 해지, 인력 및 자금·노무·상품의 자유 무역화, 투자 개방, 이중과세방지 등을 주요 주축으로 삼고 있다.
이에 대만 기업계에서는 대체로 환영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반드시 CECA 체결을 성사해 세계시장에서 대만이 소외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CECA(포괄적경제협력협정)는 FTA와 CEPA의 중간 개념으로 주권 왜곡 및 대등한 독립국가 간 협상이라는 논쟁을 피하면서 양안 간 경제교류 상의 장애를 해소해 자유공동시장을 구축하는 제도이다. 또한 상호 간 관세 인하 및 비관세장벽 해지, 인력 및 자금·노무·상품의 자유 무역화, 투자 개방, 이중과세방지 등을 주요 주축으로 삼고 있다.
이에 대만 기업계에서는 대체로 환영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반드시 CECA 체결을 성사해 세계시장에서 대만이 소외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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