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유형별 배송 친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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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2.20 17:45   수정 : 2009.02.20 17:45
유형별 배송 친철 칭찬 사례

▶ 친절 관련 칭찬 사례

저는 전화국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가 보면 택배가 와도 쉽게 나가지 못하는 점도 있지요. 그런데 제가 그날 꼭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사진을 받아야 하는 날이었는데요. 일을 하느라고 그만 문자를 놓쳤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어요. 물론 또 바빠서 받지 못했구요. 그런데 다신 전화 벨이 울리고 “택배 인데요. 지금 로비인데…”하고 웃으시는 아저씨.
“앗! 죄송합니다.” 허겁 지겁 내려가면서 확인하니까 10분이나 전에 메세지를 보내시고 기다리고 계셨나봐요. 이런,이런….
서울에서 우리 회사가 이사 온지가 얼마 안됐는데 서울에서는 배송하시는 분들이 그냥 돌아 가셔서 난감한 경우가 많이 있었거든요.
너무 너무 감사하게도 기다려 주시고 내려갔을 때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계속 웃으시는 거에요. 제가 자꾸 죄송하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그럼 다음에는 꼭 일찍 오세요” 하시면서 농담하시고 또 웃어 주시더라구요.
저도 매일 고객을 만나는 일을 하고 있고 늘 CS 교육을 받으면서 친절을 몸으로 실천하는 직업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왠만한 웃음이나 친절을 금새 그 마음까지 보이는 직업병(?)을 가지고 있는데, 이분은 진심이라는게 느껴졌어요. 감사합니다.
산본으로 이사와서 경기도라구 늘 기분이 별로였는데 여기 택배 기사님 덕분에 기분 짱입니다~ ^^ 새해에도 늘 건강하세요. - 2008년 12월 31일 군포에 사는 김혜진 씨

▶ 고객상황배려 칭찬사례
어제 딸을 위해 주문한 ‘뽀로로 블럭’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내 택배기사님이 집 앞이라고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안 오시고 다시 전화가 와서 물건이 다른 차에 실린 것 같아서 내일 갖다 드린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딸이 너무 기다린다고 했더니 저녁때 회사 들러서 물건을 가지고 배달해주셨답니다.
우리 딸이 뽀로로 왔다고 얼마나 기뻐하던지…. 기사님이 신경 써 주신거 고마워서 칭찬해 드릴려구요.
성함은 모르고요 운송장조회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는 틀려요. 확인해서 칭찬해주세요. 꼭이요~~ - 2008년 12월 9일 인천에 사는 이은향 씨

▶ 적극적인 배송 관련 칭찬사례
비가 장대같이 쏟아지고 천둥번개가 쳤는데 아저씨 옷이 흠뻑 젖어 있더군요. 게다가 이 상품이 책상과 도서 3박스여서 무게도 만만치 않았는데 한번도 얼굴 찌뿌리지 않으시고 방까지 날라다 주셨습니다. 너무 인상깊어 내용 남깁니다. 배송직원분 회사에서 칭찬많이 많이 해주세요 ~ - 2008년 8월 13일 목포에 사는 김희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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