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SK텔레콤과 KTF 등 이동통신 3사와 제휴, 모바일뱅킹 서비스에 나선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금융거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체국 모바일뱅킹 서비스는 이동통신 3사의 통합 칩을 활용, 모바일 칩 하나로 SKT, KTF 등 이통사 가입자 모두가 이용할 수 있으며 통신사업자 구분없이 금융서비 스를 제공한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다.
이번 모바일뱅킹 서비스는 예금조회와 이체, 지로ㆍ공과금 납부, 보험료 납입 등 인터넷 뱅킹으로 제공되는 대부분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금카드 정 보가 모바일 IC칩에 저장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을 통해 현금인출, 이체 등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특히 우체국 모바일뱅킹 서비스는 국내등기 우편조회, 국제특급 행방조회, 택배 신청 등 우편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의 차세대 금융채널서비스로 향후 고 객들의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정사업본부는 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모바일뱅킹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금년 말까지 휴대전화로 타행 이체 거래를 할 때 이체수수료를 면제하고 휴대전화 이동통신 요금중 부가서비스인 금융거래 요금을 면제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금융거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체국 모바일뱅킹 서비스는 이동통신 3사의 통합 칩을 활용, 모바일 칩 하나로 SKT, KTF 등 이통사 가입자 모두가 이용할 수 있으며 통신사업자 구분없이 금융서비 스를 제공한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다.
이번 모바일뱅킹 서비스는 예금조회와 이체, 지로ㆍ공과금 납부, 보험료 납입 등 인터넷 뱅킹으로 제공되는 대부분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금카드 정 보가 모바일 IC칩에 저장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을 통해 현금인출, 이체 등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특히 우체국 모바일뱅킹 서비스는 국내등기 우편조회, 국제특급 행방조회, 택배 신청 등 우편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의 차세대 금융채널서비스로 향후 고 객들의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정사업본부는 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모바일뱅킹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금년 말까지 휴대전화로 타행 이체 거래를 할 때 이체수수료를 면제하고 휴대전화 이동통신 요금중 부가서비스인 금융거래 요금을 면제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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