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CJ GLS, 설 특수 배송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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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1.09 17:29   수정 : 2009.01.09 17:29
글로벌 리딩 물류기업 CJ GLS(대표 : 민병규)는 오는 1월 12일부터 1월 31일까지를(연휴 제외) 설 특수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완벽한 설 선물 배송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설 특수기간인 1월 12일에서 1월 31일까지 예상 되는 물량은 760만 박스로  지난해 설 기간  대비 20% 정도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본사 및 각 지점, 터미널 등에서 배송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CJ GLS는 우선 이 기간 동안 ‘설 특수 전담반’을 설치 운영한다.
이 전담반은 고객의 선물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각 터미널의 운영상황 체크, 기상이변, 교통상황에 대한 비상 대책 전달 등 운영지원 업무와 함께 긴급 상황 발생에 대한 대응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 기간에는 평상시보다 물량이 최대 50% 이상 늘어나기 때문에 전국 터미널을 운행하는 간선차량을 20%정도 늘려 운영할 계획이며, 용달차량, 퀵서비스, 오토바이 등을 확보하고, 터미널에서 선물을 분류하는 아르바이트 인력과 배송보조원 등도 전국적으로 10%정도 추가 모집해 투입할 계획이다.
그리고 옥천, 용인, 청원의 허브터미널과 70여 개의 서브터미널에서 운영하는 간선노선을 늘어나는 물량에 맞게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4,000여 대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배송망을 통해 완벽하게 선물을 분류, 배송할 계획이다.
또한 과일이나 생선, 정육 등의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택배 선물을 최우선으로 배송하며 필요한 경우 보관을 위해 냉동 냉장 보관소를 운영 중에 있다.
이 외에도 특수 기간 중에는 CJ GLS 전 임직원이 17일 18일에도 정상근무를 하며, 배송 지원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설 특수 기간 중 19일 월요일에 가장 많은 70만 박스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연휴 전에 선물을 안전하게 도착하게 하려면 그 전주인 12일부터 18일까지 보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CJ GLS는 1월 21일 수요일에 집하를 마감하며 명절 연휴 전날인 1월 24일까지 는 배송에 주력할 계획이다.
CJ GLS 택배사업본부 문호경 부장은 “ 1월 21일까지 집하를 하지만 성수기 기간 동안 콜센터와 통화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일주일정도 여유 있게 선물을 보내는 것이 좋다” 고 말하고 “택배사가 정시배송을 위해 노력해도 선물 물량이 폭주하기 때문에 저녁 늦게까지 배송해야 된다”며 택배 이용고객에게 양해를 구했다.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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