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12편 증편...내년 광조우 6편 투입
지난 11월 1일부터 UPS가 MD-11 기종을 투입해 중국 상하이에 주 12회 신규 취항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UPS는 현재 주 6편 서비스에서 18편으로 대폭 강화된다.
금년 3/4분기동안 UPS는 중국 아웃바운드 물동량에서 129%의 성장세를 이뤄 앞으로 중국에 대한 항공화물 처리량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UPS 관계자는 이번 증편에 대해 “향후 11년 안에 중국은 세계 두 번째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2039년에는 세계 최대 경제국가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라며 “지난 88년 이후 중국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한 UPS가 앞으로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항공화물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UPS는 지난 2001년부터 미국에서 중국 간 논스톱으로 화물기 서비스를 해 왔다.
UPS는 이번 상하이노선에 주 12편 화물기를 취항시키고 내년부터 주 6편을 광조우(廣州)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광조우노선 역시 미국에서 논스톱 형태로 서비스하게 된다.
지난 11월 1일부터 UPS가 MD-11 기종을 투입해 중국 상하이에 주 12회 신규 취항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UPS는 현재 주 6편 서비스에서 18편으로 대폭 강화된다.
금년 3/4분기동안 UPS는 중국 아웃바운드 물동량에서 129%의 성장세를 이뤄 앞으로 중국에 대한 항공화물 처리량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UPS 관계자는 이번 증편에 대해 “향후 11년 안에 중국은 세계 두 번째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2039년에는 세계 최대 경제국가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라며 “지난 88년 이후 중국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한 UPS가 앞으로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항공화물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UPS는 지난 2001년부터 미국에서 중국 간 논스톱으로 화물기 서비스를 해 왔다.
UPS는 이번 상하이노선에 주 12편 화물기를 취항시키고 내년부터 주 6편을 광조우(廣州)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광조우노선 역시 미국에서 논스톱 형태로 서비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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