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개 도시간 빠른 택배 서비스 시행
지난 달부터 중국 주강삼각주, 장강삼각주 및 환발해권 3개 지역 13개 도시간 광역 'EMS 특송-快遞次晨達(다음날 아침 11시 전에 물건이 도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업무가 정식으로 시작됨에 따라 기존에 이들 3개 권역내에서 시행됐던 중국내 빠른 택배 서비스가 지난 11월 1일부터 광역으로 확대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등 13개 도시간에 소포를 이전보다 1일 이상 빨라진 속도로 배송할 수 있다고 중국 외신들은 전했다.
13개 도시는 베이징, 상하이, 톈진, 난징, 쑤저우, 우시, 항저우, 광저우, 선전, 둥관, 포샨, 중샨, 주하이 이다. 난징과 항저우에서 톈진, 둥관, 주하이, 중샨, 포샨으로는 단방향만 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그 외의 경우는 13개 도시 간 쌍방향으로 가능하다.
중국 우체국(www.chinapost.gov.cn )은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11월 9일부터는 ‘기한내에 도착하지 않으면 환불’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중국 우체국은 이미 올해 1월 8일, 5월 18일, 6월 18일에 각각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환발해권 3개 권역별로 47개 도시에서 같은 권역에 속하는 도시 간에 ‘快遞次晨達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는데, 시행후 동 서비스 이용량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한다.
한편, 중국 우체국은 이와 같은 특송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올해 8월부터 24시간 운송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 우체국 EMS는 전세계 200여 개 국가 1,980여 개의 도시 사이에 택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달부터 중국 주강삼각주, 장강삼각주 및 환발해권 3개 지역 13개 도시간 광역 'EMS 특송-快遞次晨達(다음날 아침 11시 전에 물건이 도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업무가 정식으로 시작됨에 따라 기존에 이들 3개 권역내에서 시행됐던 중국내 빠른 택배 서비스가 지난 11월 1일부터 광역으로 확대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등 13개 도시간에 소포를 이전보다 1일 이상 빨라진 속도로 배송할 수 있다고 중국 외신들은 전했다.
13개 도시는 베이징, 상하이, 톈진, 난징, 쑤저우, 우시, 항저우, 광저우, 선전, 둥관, 포샨, 중샨, 주하이 이다. 난징과 항저우에서 톈진, 둥관, 주하이, 중샨, 포샨으로는 단방향만 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그 외의 경우는 13개 도시 간 쌍방향으로 가능하다.
중국 우체국(www.chinapost.gov.cn )은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11월 9일부터는 ‘기한내에 도착하지 않으면 환불’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중국 우체국은 이미 올해 1월 8일, 5월 18일, 6월 18일에 각각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환발해권 3개 권역별로 47개 도시에서 같은 권역에 속하는 도시 간에 ‘快遞次晨達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는데, 시행후 동 서비스 이용량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한다.
한편, 중국 우체국은 이와 같은 특송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올해 8월부터 24시간 운송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 우체국 EMS는 전세계 200여 개 국가 1,980여 개의 도시 사이에 택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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