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썬익스프레스 쿠리어팀 김홍기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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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12.23 08:44   수정 : 2008.12.23 08:44
Mr. 훈남

탤런트 김성수를 문득 떠오르게 하는 출중한 외모, 훤칠한 키만큼이나 가는 손가락, 조용한 말투 등….
(주)썬익스프레스(대표 : 오주헌)의 김홍기 대리(쿠리어팀)는 훈남(훈훈한 남자)이다.
또한 김 대리는 소박했으며 욕심은 버리고 현재 맡은 바를 충실히 해나가고 있었다.
“요즘 경기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안정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주헌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분들은 앞으로 썬익스프레스가 좋은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느 책에서 보았던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한 문구를 가슴 깊이 새겨놓고 눈앞에 보이는 어려움보다는 다가올 좋은 날을 기다렸다.
“혹독한 겨울이 지나가면 따뜻한 봄이 반겨 주잖아요. 지금 글로벌 전체에 닥친 경제위기도 이 말처럼 언젠가는 지나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지난 IMF한파를 이겨냈던 것처럼 말입니다.”    
차분히 말을 건 내는 그의 모습에 진지함이 묻어났다.
이런 김 대리는 쿠리어팀에 대한 애정도 아낌없이 꺼내 보였다.
“팀웍은 ‘생명’이기 때문에 모두가 하나가 돼 발맞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정배 팀장님은 팀원간의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시고 잘못된 사항은 바로잡아 이끌어 주십니다. 저 또한 그런 부분들을 본받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이런 최강팀웍으로 각각의 물류특송에 맞게 최적의 배송 가격과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단다.
현재 김 대리는 영업을 비롯한 관리, 모든 사후서비스 등과 같은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00년에 썬익스프레스에 입사해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그런가하면 김 대리는 “긴급한 샘플을 핸드링 할 경우 사고 없이 전달돼 고객으로부터 ‘고맙다’라는 따뜻한 전화통화를 받을 때면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활짝 웃었다.
‘훈남’ 이지만 일과 사랑에 빠졌는지 아직 애인이 없다는 그에게 올해가 가기 전에 ‘훈녀’가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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