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회장 : 김인환)는 금년에 실시한 제7기 IATA Introductory교육과 IATA DGR Refresher 교육에서 94%의 높은 DIPLOMA 취득률을 나타냈다고 2월 11일 밝혔다.
KIFFA에 의하면 지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IATA Introductory교육과정에 20명이 시험에 응시해 19명이 합격, 95%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으며, 특히 90점 이상을 획득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수강생도 10명이나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실시한 IATA DGR Refresher 교육에 14명이 시험에 응시해 13명이 합격해 93%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우수한 성적을 받은 수강생도 6명이나 나왔다고 밝혔다.
IATA Introductory과정은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DIPLOMA 자격을 취득하며, IATA대리점이 되기 위하여는  IATA Introductory과정 DIPLOMA소지자가 2명 있어야 된다.
IATA DGR Refresher과정은 DGR DIPLOMA 자격을 갖춘 직원들의 보수과정이며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DIPLOMA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DGR DIPLOMA는 2년 이내에서 재교육과 평가시험을 통과해야만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이번 DIPLOMA자격을 취득 못한 수강생은 2009년 4월에 재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한번 더 주어진다.
KIFFA 관계자는 제8기 IATA Introductory과정교육을 2009년 3월말에 실시할 예정으로 현재 수강생을 모집중에 있으며, 신청마감은 12월 19일까지 협회에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