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한 택배물동량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KGB택배(대표 : 민병욱)가 증가하는 물동량 크기에 맞게 대구터미널을 최근 크게 확장 이전했다.
지난 7월부터 부지확보 및 설계에 들어간 새로운 대구터미널은 10월 30일에 준공돼 11월 6일 확장 이전식을 거행하게 됐다.
이 회사의 대구물류센터는 2001년 2월부터 가동되기 시작해 2002년 7월에 확장했으며, 금년 10월 30일 대구시 북구 장동에서 북구 팔달동으로 확장이전을 하게 됐다.
지난 2004년 7월 26일 첫공사를 시작해 완성된 KGB택배의 신대구물류센터는 부지 4,000평에 연면적 800평 규모로 도크의 길이만도 70m나 되는 지방 거점물류센터로서는 매우 큰 규모의 물류터미널이다.
총 6대의 입고 신축 컨베이어와 28대의 출고슈트를 가지고 있고 메인컨베이어의 경우 테이크오프(take-off) 롤러를 사용한 반자동화 트윈라인으로 되어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모든 출고슈트 상차대가 차량의 적재함 전방 끝까지 인입되는 신축형 컨베어로 되어 있어 작업의 능률과 효율면에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하루 최대 취급량이 5만박스였다면 신 대구터미널은 시간당 1만 박스에 하루 최대 처리량이 10만박스에 이른다. 아울러 본사와 터미널센터에서 실시간 작업 모니터링이 가능한 첨단 CCTV도 설치돼 있다.
또한 터미널내 동대구지점과 서대구지점이 위치해 있어 대구의 허브기능 및 영남지방의 택배 서비스 기능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KGB택배는 대구터미널 이전 확장뿐만 아니라 다른 인프라에 대한 현대화 작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소택배업체는 최초라 할 수 있는 내년 1월부터 60석 규모의 고객만족센터운영과 함께 허브터미널 구축, 지방거점 터미널의 대형화 최신화 작업을 내년 6월까지 완료시켜 명실상부한 제2의 창업을 선언 한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민병옥 KGB택배 대표는 지난 11월 6일 확장 이전 기념식에서 “경기침체, 택배사간 경쟁 과열 등의 어려움 속에서 최대의 관건은 신속하고 원활한 집배송 서비스를 위한 현대화된 첨단 터미널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대구터미널의 확장 이전을 계기로 KGB택배는 전국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사업 마케팅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선진적인 택배사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사장은 또 “새로운 대구물류센터는 늘어나는 지방 물동량을 원활히 처리하고 수도권 지역에 집중화된 물류 흐름을 자연스럽게 지방으로 확대시키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뿐만 아니라 현재 야심차게 준비 중인 수도권 허브물류센터가 완성된다면 이미 가동중인 대전물류센터, 지금 새로이 확장 가동을 시작한 대구물류센터와 더불어 대기업 못지않은, 중견택배업계 최고의 환적 시설을 가지게 되며 호남권에서 이용하는 광주터미널의 시설 현대화 작업까지 완료된다면, KGB택배는 명실상부한 택배 회사 최고의 물류인프라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관련 택배업계 인사 및 KGB택배 관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 대구터미널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또한 신 터미널 시공을 담당한 평화건설 이길룡 대표와 물류장비 설치를 담당한 우양정공의 강욱희 대표가 KGB택배 민병옥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7월부터 부지확보 및 설계에 들어간 새로운 대구터미널은 10월 30일에 준공돼 11월 6일 확장 이전식을 거행하게 됐다.
이 회사의 대구물류센터는 2001년 2월부터 가동되기 시작해 2002년 7월에 확장했으며, 금년 10월 30일 대구시 북구 장동에서 북구 팔달동으로 확장이전을 하게 됐다.
지난 2004년 7월 26일 첫공사를 시작해 완성된 KGB택배의 신대구물류센터는 부지 4,000평에 연면적 800평 규모로 도크의 길이만도 70m나 되는 지방 거점물류센터로서는 매우 큰 규모의 물류터미널이다.
총 6대의 입고 신축 컨베이어와 28대의 출고슈트를 가지고 있고 메인컨베이어의 경우 테이크오프(take-off) 롤러를 사용한 반자동화 트윈라인으로 되어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모든 출고슈트 상차대가 차량의 적재함 전방 끝까지 인입되는 신축형 컨베어로 되어 있어 작업의 능률과 효율면에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하루 최대 취급량이 5만박스였다면 신 대구터미널은 시간당 1만 박스에 하루 최대 처리량이 10만박스에 이른다. 아울러 본사와 터미널센터에서 실시간 작업 모니터링이 가능한 첨단 CCTV도 설치돼 있다.
또한 터미널내 동대구지점과 서대구지점이 위치해 있어 대구의 허브기능 및 영남지방의 택배 서비스 기능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KGB택배는 대구터미널 이전 확장뿐만 아니라 다른 인프라에 대한 현대화 작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소택배업체는 최초라 할 수 있는 내년 1월부터 60석 규모의 고객만족센터운영과 함께 허브터미널 구축, 지방거점 터미널의 대형화 최신화 작업을 내년 6월까지 완료시켜 명실상부한 제2의 창업을 선언 한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민병옥 KGB택배 대표는 지난 11월 6일 확장 이전 기념식에서 “경기침체, 택배사간 경쟁 과열 등의 어려움 속에서 최대의 관건은 신속하고 원활한 집배송 서비스를 위한 현대화된 첨단 터미널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대구터미널의 확장 이전을 계기로 KGB택배는 전국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사업 마케팅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선진적인 택배사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사장은 또 “새로운 대구물류센터는 늘어나는 지방 물동량을 원활히 처리하고 수도권 지역에 집중화된 물류 흐름을 자연스럽게 지방으로 확대시키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뿐만 아니라 현재 야심차게 준비 중인 수도권 허브물류센터가 완성된다면 이미 가동중인 대전물류센터, 지금 새로이 확장 가동을 시작한 대구물류센터와 더불어 대기업 못지않은, 중견택배업계 최고의 환적 시설을 가지게 되며 호남권에서 이용하는 광주터미널의 시설 현대화 작업까지 완료된다면, KGB택배는 명실상부한 택배 회사 최고의 물류인프라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관련 택배업계 인사 및 KGB택배 관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 대구터미널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또한 신 터미널 시공을 담당한 평화건설 이길룡 대표와 물류장비 설치를 담당한 우양정공의 강욱희 대표가 KGB택배 민병옥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