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요즘, 해외로의 어학연수나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반가운 이벤트 소식이 있다. DHL이 유학 시즌을 맞아 11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유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08-09 유학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DHL코리아는 총 4개월에 걸친 이벤트 기간 동안 발송국가에 관계없이 세계 전 지역에, 0.5kg 이하의 유학 서류를 22,000원 단일 요금으로, 0.5kg 이상의 서류 및 유학 물품은 20% 할인된 가격에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발송인 연락처에 휴대폰 번호를 기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학 서류 발송 및 수취 결과를 실시간 문자 메시지로 제공해 고객들이 유학서류를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단일 요금제와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DHL 코리아는 유학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DHL을 통해 유학서류 및 유학물품을 발송 후 항공 운송장 번호를 DHL 홈페이지에 입력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항공 예매권을(1명), 2등에게는 아이팟 터치(3명), 그 외 총 50명에게는 유학 생활의 필수품인 DHL 멀티 플러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2009년 3월 30일 DHL홈페이지 및 DHL블로그 (blog.naver.com/dhl_story)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그 밖에 DHL 직영접수처를 방문해 유학서류를 발송하는 고객 모두에게는 국제전화 30분 무료통화권(미국/중국 기준 30분 무료통화), 유학 이주 물품 발송 시 이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비롯해, 유학서류 1건 당 1개의 DHL 스티커를 제공, 스티커 10개를 모은 고객에게는 유학서류 1건(0.5kg 기준)을 무료 발송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DHL코리아의 ‘유학 서비스’는 크게 증가하고 있는 한국인 유학생의 니즈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시행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 특히 주요 유학 대상국인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일본, 중국 등으로 하루 또는 이틀 안에 배송을 완료하는 신속성으로 인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빠르고 안전한 DHL의 유학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전국의 주요 20개 대학 내 설치된 총 23개의 DHL 제휴 접수처나 가까운 DHL직영 접수처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타라 그래픽스 전 지점에서도 24시간 유학서류 발송이 가능하다. 접수처를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픽업 서비스를 요청할 수도 있다. 방문당 5,000원을 추가하면 배송직원이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접수해 간다. 유학 서비스와 관련된 문의는 DHL블로그 (blog.naver.com/ dhl_story) 및 DHL 고객센터 1588-0001를 이용하면 된다. /최인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