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제빅스로지스틱스 업무부 박성민 계장

  • parcel
  • 입력 : 2008.11.24 09:28   수정 : 2008.11.24 09:28
“나는 좋더라.”

기분 좋은 생각은 엔돌핀을 저절로 분비되게 한다. 행복바이러스를 안고 사는 제빅스로지스틱스(대표 :김윤동)의 박성민 계장(업무부)은 상대방도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
그를 만나러 가는 길 주변에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물들어 있거나 바람에 휘날려 바닥에 쌓여 완연한 가을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아~가을이군아. 좋다”라는 감동이 밀려왔다.  
이날만큼은 이런 멋진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근무하는 그가 부럽기만 하다.
“지난 2004년에 제빅스로지스틱스와 인연이 닿아 여기까지 달려오게 됐습니다. 입사한지 이제 5년차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그 사이 규모나 매출 성장에 발전이 이뤄졌답니다. 이는 김윤동 사장님의 솔선수범함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하게 믿고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제빅스로지스틱스가 안정화 될수록 서로의 팀워크는 더욱 막강해질 수 있었다.  
“이직이 많은 업종에서 지금까지 함께할 수 있는 분들과는 가족과 마찬가지죠. 특히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최상의 팀워크로 서로가 필요한 요점을 즉각 찾아내 신속하게 수정 및 처리하려고 합니다.”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 되는 까닭에 고객사로부터 업무처리가 좋다는 칭찬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그럴 때면 그는 제빅스로지스틱스의 신뢰도가 상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날아갈 듯이 뿌듯하단다.
또한 가끔씩 고객사가 성실한 박 계장만을 믿고 제빅스로지스틱스와 거래를 하려고 할 때면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보기에도 ‘성실’ 한 이미지를 내뿜고 있는 그의 업무스타일이 사뭇 궁금해졌다.
“업무에 대해서는 꼼꼼한 편이에요. 문제가 생기면 되도록이면 야근을 해서라도 처리하고 끝내려 한답니다. 예를 들면 항공사 예약건도 심하다 할 정도 수시로 확인한다니까요. (^^;) 그렇다보니 처음 업무를 배울 때는 실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없답니다.”
이렇게 그는 업무가 모두 종료되기 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그리고 퇴근길에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한단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끝난 뒤 사진촬영에 앞서 사진발(?)이 잘 안 받는다며 투덜거렸던 그였지만 어느 때보다 멋있는 미소를 보여 흐뭇하기만 한 어느 가을날 ‘나는 좋더라.’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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