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풍작으로 지방에서 수도권 올라오는 택배 물량 증가
우체국택배(www.epost.go.kr)는 올 가을 택배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중 우체국택배 전체 물량 중 지방에서 서울 및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비중이 48%를 차지하고 있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택배의 내용물은 주로 올해 작황이 좋은 쌀, 콩 등의 곡식류 및 고구마, 옥수수, 배, 사과 등의 농산물이 주를 이룬다.
올해 농산물의 작황이 좋아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자녀들에게 택배로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고, 또한 어려운 경제적 사정으로 지갑을 열기보다는 고향의 특산물을 받는 자녀가 늘어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우체국택배 물량 중 지방 발 수도권 행의 물량 비중이 높은 이유는, 농어촌 지역에서 우체국택배의 선호도가 높고 농어촌지역민들의 반복 이용률이 높기 때문이다.
우체국택배관계자는, “우체국택배는, 전국 읍면동과 같은 소규모 지역단위까지 연결하는 수송 네트워크가 발달되어 있어 농어촌 지역에서 이용률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적으로 우편종사자들은 전통적으로 마을을 대소사를 챙기는 친근한 이웃의 이미지였다”며 “우편종사자들의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 때문에도 농촌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우체국택배는 우편종사자들의 서비스 마인드 등에 대한 여성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아 ‘제 7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택배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우체국택배(www.epost.go.kr)는 올 가을 택배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중 우체국택배 전체 물량 중 지방에서 서울 및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비중이 48%를 차지하고 있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택배의 내용물은 주로 올해 작황이 좋은 쌀, 콩 등의 곡식류 및 고구마, 옥수수, 배, 사과 등의 농산물이 주를 이룬다.
올해 농산물의 작황이 좋아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자녀들에게 택배로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고, 또한 어려운 경제적 사정으로 지갑을 열기보다는 고향의 특산물을 받는 자녀가 늘어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우체국택배 물량 중 지방 발 수도권 행의 물량 비중이 높은 이유는, 농어촌 지역에서 우체국택배의 선호도가 높고 농어촌지역민들의 반복 이용률이 높기 때문이다.
우체국택배관계자는, “우체국택배는, 전국 읍면동과 같은 소규모 지역단위까지 연결하는 수송 네트워크가 발달되어 있어 농어촌 지역에서 이용률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적으로 우편종사자들은 전통적으로 마을을 대소사를 챙기는 친근한 이웃의 이미지였다”며 “우편종사자들의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 때문에도 농촌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우체국택배는 우편종사자들의 서비스 마인드 등에 대한 여성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아 ‘제 7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택배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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