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김문수 지사, 범한판토스 상해법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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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10.29 18:36   수정 : 2008.10.29 18:36
범한판토스의 중국 내 위상에 높은 관심… 한국 물류기업의 중국 진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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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0월 21일 범한판토스 상해법인을 방문해 일행 및 범한판토스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김상래 범한판토스 화중지역 담당, 김문수 경기도지사, 방희석 중앙대 교수).

한국 물류기업으로서 중국내 위상을 높히고 있는 ㈜범한판토스(대표: 여성구)가 최근 정관계 인사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0월 21일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양병관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등 항만 관련 기관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범한판토스 중국 상해법인을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평택항 배후물류단지 투자유치차 상해에 온 김문수 지사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의 대표적 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 상해법인에 들러 물류센터 등을 견학하고, 중국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범한판토스는 지난 1997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중국에서 연 매출 5,000억 원을 달성하고, 23개 네트워크, 600여명의 물류 전문인력을 보유하는 등 중국 진출 한국물류회사 중 최대 규모의 물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2004년부터 4년 연속으로 상해 보세구 관리위원회가 선정하는 우수 물류기업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소주물류원구 관리위원회가 선정한 황금열쇠 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8년 5월에는 중국 우편총국이 발행하는 상해 외고교 보세구 기념우표에 보세구 대표 16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날 김 지사는 "중국 진출 한국 물류기업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범한판토스의 중국 내에서의 위상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눈으로보니 실감이 난다"고 높은 관심을 표명, "고유가, 고환율 등으로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 중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범한판토스와 한국 물류기업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범한판토스는 오는 2009년 상해에 물류센터를 신축하는 등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해   2010년까지 중국 내 10대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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